엄마 친구 아들을 덮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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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제작 : 김편린(감사해용♡) #현대물#재회물#역키잡#나이차이#첫사랑#짝사랑#연하공#미남공#순정공#짝사랑공#미인수#적극수#순진수#순정수#얼빠수#상처수 "지현우. 일어나~ 밥 안먹어?" 주방에서 식사준비를 하며 아무리 불러도 일어나지 않자, 태오는 현우의 방문을 열었다.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는 현우가 안되보이긴 했지만, 환경을 아늑하게 만들어줄 마음은 없었다. 빨리 내보내지 않으면 현우에게 무슨짓이든 할것만 같았다. "지!현!우!!" 참다못한 태오가 현우의 이름을 부르며 이불을 들춰냈고, 잠결에 뒤척이는 그를 본 순간 재빠르게 이불을 다시 덮어주고 당황한 표정으로 나와 방문을 닫았다. 얼굴이 새빨게진 태오는 방문에 등을 기댄체 그대로 주저 앚아 방금 본 것을 다시 한번 떠올렸다. "어,엄청.. 크다. 저번에 산 딜도보다... 정신차려... 애야.. 애라고.. 하태오.." 손박닥으로 자신의 얼굴을 때리던 태오는 아래가 묵직해 진것을 느끼고는 자신을 쓰레기라고 욕하며 화장실로 향했다. 자신이 화장실에서 나오고 나니 현우는 이미 일어나 있었고, 몰랐으면 좋았을것을 알아버린 태오는 자꾸 시선이 그쪽으로 향한다. ------------------------------- 옆집으로 이사온 현우를 돌봐주다 아주 사소한 계기로 그를 좋아하게 된다. 7살이나 어린 애를 좋아한다는 죄책감에 대학을 핑계로 도망가 버리지만, 7년후 자신보다 족히 20cm는 차이날 정도로 커서 나타난 현우. 엄마의 실수로 집도 없고, 오면서 소매치기에 당해 동전한잎 없다는 그를 내쫒을수 없어서 일단 자신의 집에 들이는데.. 현우에게 기본적인 생활감각정도는 가르치고, 아무일 없이 안전하게 그를 내보내려는 태오의 계획은 성공할수 있을까? 하태오(수) 175cm/27세 인정과 사랑에 목말라있다. 본인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10년째 짝사랑중. 지현우(공) 198cm/ 20세 서글서글한 눈매가 매력인 미남. 형따라 서울까지 간 형바라기. 남지혁(서브공) 185cm/27세 찌질한 서브공. 태오의 전 애인. *주 3회연재(더 해보도록 할게요) *달달한 이야기 지향합니다. 의도치 않게 슬플수도 있어요. *오타, 맞춤법 둥글게 말씀해 주시면 고치겠습니다. *댓글환영, 추천환영, 선작 좋아~!! yunho0902@daum.net

표지제작 : 김편린(감사해용♡) #현대물#재회물#역키잡#나이차이#첫사랑#짝사랑#연하공#미남공#순정공#짝사랑공#미인수#적극수#순진수#순정수#얼빠수#상처수 "지현우. 일어나~ 밥 안먹어?" 주방에서 식사준비를 하며 아무리 불러도 일어나지 않자, 태오는 현우의 방문을 열었다.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는 현우가 안되보이긴 했지만, 환경을 아늑하게 만들어줄 마음은 없었다. 빨리 내보내지 않으면 현우에게 무슨짓이든 할것만 같았다. "지!현!우!!" 참다못한 태오가 현우의 이름을 부르며 이불을 들춰냈고, 잠결에 뒤척이는 그를 본 순간 재빠르게 이불을 다시 덮어주고 당황한 표정으로 나와 방문을 닫았다. 얼굴이 새빨게진 태오는 방문에 등을 기댄체 그대로 주저 앚아 방금 본 것을 다시 한번 떠올렸다. "어,엄청.. 크다. 저번에 산 딜도보다... 정신차려... 애야.. 애라고.. 하태오.." 손박닥으로 자신의 얼굴을 때리던 태오는 아래가 묵직해 진것을 느끼고는 자신을 쓰레기라고 욕하며 화장실로 향했다. 자신이 화장실에서 나오고 나니 현우는 이미 일어나 있었고, 몰랐으면 좋았을것을 알아버린 태오는 자꾸 시선이 그쪽으로 향한다. ------------------------------- 옆집으로 이사온 현우를 돌봐주다 아주 사소한 계기로 그를 좋아하게 된다. 7살이나 어린 애를 좋아한다는 죄책감에 대학을 핑계로 도망가 버리지만, 7년후 자신보다 족히 20cm는 차이날 정도로 커서 나타난 현우. 엄마의 실수로 집도 없고, 오면서 소매치기에 당해 동전한잎 없다는 그를 내쫒을수 없어서 일단 자신의 집에 들이는데.. 현우에게 기본적인 생활감각정도는 가르치고, 아무일 없이 안전하게 그를 내보내려는 태오의 계획은 성공할수 있을까? 하태오(수) 175cm/27세 인정과 사랑에 목말라있다. 본인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10년째 짝사랑중. 지현우(공) 198cm/ 20세 서글서글한 눈매가 매력인 미남. 형따라 서울까지 간 형바라기. 남지혁(서브공) 185cm/27세 찌질한 서브공. 태오의 전 애인. *주 3회연재(더 해보도록 할게요) *달달한 이야기 지향합니다. 의도치 않게 슬플수도 있어요. *오타, 맞춤법 둥글게 말씀해 주시면 고치겠습니다. *댓글환영, 추천환영, 선작 좋아~!! yunho090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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