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재벌은 걱정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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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별하다. 친구 만나러 가는 엄마를 따라서 영숙이 이모네에 놀러 갔을 때. “아이고~ 우리 준우 언제 이렇게 컸어??” 영숙이 이모가 내 허리를 붙잡고 하늘로 들어올린 순간. [내가 곗돈을 다 써버린 걸 눈치챈 거는 아니겠지? 왜 애까지 데려오고 지랄이야.] 따뜻한 영숙이 이모의 목소리가 아닌 살쾡이같이 날카로운 목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엄마 엄마! 지랄이 모야?? 영숙이 이모가 나 왜 데려왔냬!” “어..?어!?” 영숙이 이모는 당황했고 내가 이어서 말을 하자 경악했다. “돈을 다 썼대! 이모 돈 없나 봐! 우리가 맛있는 거 사주자!” 모든 사람은 걱정을 하고 대부분의 걱정은 그냥 '괜한 걱정이었네.'로 넘어간다. 하지만 그 걱정을 넘기지 못했을 때 사람들은 어떨까? "걱정하지 마. 그 걱정 내가 해결해 줬잖아?" 툭. 나는 사람들의 걱정이 들린다.

나는 특별하다. 친구 만나러 가는 엄마를 따라서 영숙이 이모네에 놀러 갔을 때. “아이고~ 우리 준우 언제 이렇게 컸어??” 영숙이 이모가 내 허리를 붙잡고 하늘로 들어올린 순간. [내가 곗돈을 다 써버린 걸 눈치챈 거는 아니겠지? 왜 애까지 데려오고 지랄이야.] 따뜻한 영숙이 이모의 목소리가 아닌 살쾡이같이 날카로운 목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엄마 엄마! 지랄이 모야?? 영숙이 이모가 나 왜 데려왔냬!” “어..?어!?” 영숙이 이모는 당황했고 내가 이어서 말을 하자 경악했다. “돈을 다 썼대! 이모 돈 없나 봐! 우리가 맛있는 거 사주자!” 모든 사람은 걱정을 하고 대부분의 걱정은 그냥 '괜한 걱정이었네.'로 넘어간다. 하지만 그 걱정을 넘기지 못했을 때 사람들은 어떨까? "걱정하지 마. 그 걱정 내가 해결해 줬잖아?" 툭. 나는 사람들의 걱정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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