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 오버턴(overturn); 뒤집힌 세계

25,271명 보는 중
1,604개의 댓글

207

·

120

·

3.3천

[검사공x유도국가대표수] #현대물 #스포츠물 #동갑내기 친구 #다정공 #미남공 #엘리트공 #짝사랑공 #장꾸공 #운동선수수 #미인수 #능력수 #다정수 #잔망수 #무자각수 무자각 플러팅에 말려 짝사랑 중인 검사님과 플러팅은 뭔지도 모른 채 질질 흘리고 다니며 사람 피 끓이는 유죄남. 10년의 세월을 친구(라는 이름으로)로 지낸 동갑내기의 우정이 사랑으로 뒤집히는 이야기. * 공 : 민세원. 최연소 사시 합격, 연수원 수석 졸업의 엘리트 검사. 전(前) 유도 국가대표인 아버지의 유도장에서 도담을 만남. 기본적으로 단정하고 올곧은 성정이나, 일 할 때는 이성적이고 무덤덤한 편이라 시니컬하게 느껴지기도. 도담 한정 무한 다정함과 장난끼 장착. 취미는 도담이랑 하는 모든 것, 특기는 도담이 챙기기. * 수 : 은도담. -66kg급 현 세계랭킹 1위 유도 국가대표. 시원시원한 경기력과 빛나는 외모로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간판 스포츠 스타이자 유도 프린스. 매트 위에서는 호적수 없는 악바리 근성을 선보이는 본업 존잘 유친놈이지만, 매트 아래서는 붕방거리는 잔망덩어리 그 자체. ============= 세원은 불시에 환한 웃음을 일그러뜨렸다. 습격이라도 당한 듯 멍했다. 경기를 한 건 도담인데, 마치 본인이 경기를 뛴 것처럼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다 막혔다. 감정이 터지다 못해 모든 혈관과 온몸의 구멍을 뚫고 튀어나오려는 것 같았다. 심장에 지느러미가 달린 듯 미친 듯이 박동했다. 찬란하게 빛나는 도담에게 잠식당했다. *** “민세원 각 잡고 선수 했으면 선발전 프리패스일 텐데.” “너한테 프리패스 당하고 싶은데 나는.” 소파에 얼굴을 기댄 탓에 도담의 볼이 찌부러졌다. 세원이 욕실로 가다 말고 방향을 틀더니 다시 도담에게 다가와 튀어나온 볼을 쿡 찔렀다. “민세원 나 너무 좋아해서 어떡해.” “은도담이 데리고 살아야지 어떡해.” “그렇게 하다가 진짜 반하면 답도 없어.” “이렇게 꼬시는데 안 통해서 내가 속이 많이 타. 좀 넘어와. 잘 해줄게.” 넘어오라는 마음은 안 넘어오고, 소파를 폴짝 뛰어 넘은 도담이 세원의 앞에 섰다. “세원이가 제일 낫긴 해? 근데 그러다 우리 둘이 같이 늙어 죽어.” 도담은 세원의 딱딱한 삼각근을 꾹꾹 눌러보고는 침실로 쏙 들어갔다. 세원이 머리를 쓸어 넘겼다. 도담이 누르고 간 팔뚝이 찌릿했다. “그러고 싶은데.” 후…. 세원이 심호흡을 하며 허리를 짚었다. ============= (쓰고 싶은 거 써요) (수시로 오탈자 수정 및 퇴고할 수 이씁니다) * imesudang@gmail.com * 트위터(X) @imesudang0_0

[검사공x유도국가대표수] #현대물 #스포츠물 #동갑내기 친구 #다정공 #미남공 #엘리트공 #짝사랑공 #장꾸공 #운동선수수 #미인수 #능력수 #다정수 #잔망수 #무자각수 무자각 플러팅에 말려 짝사랑 중인 검사님과 플러팅은 뭔지도 모른 채 질질 흘리고 다니며 사람 피 끓이는 유죄남. 10년의 세월을 친구(라는 이름으로)로 지낸 동갑내기의 우정이 사랑으로 뒤집히는 이야기. * 공 : 민세원. 최연소 사시 합격, 연수원 수석 졸업의 엘리트 검사. 전(前) 유도 국가대표인 아버지의 유도장에서 도담을 만남. 기본적으로 단정하고 올곧은 성정이나, 일 할 때는 이성적이고 무덤덤한 편이라 시니컬하게 느껴지기도. 도담 한정 무한 다정함과 장난끼 장착. 취미는 도담이랑 하는 모든 것, 특기는 도담이 챙기기. * 수 : 은도담. -66kg급 현 세계랭킹 1위 유도 국가대표. 시원시원한 경기력과 빛나는 외모로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간판 스포츠 스타이자 유도 프린스. 매트 위에서는 호적수 없는 악바리 근성을 선보이는 본업 존잘 유친놈이지만, 매트 아래서는 붕방거리는 잔망덩어리 그 자체. ============= 세원은 불시에 환한 웃음을 일그러뜨렸다. 습격이라도 당한 듯 멍했다. 경기를 한 건 도담인데, 마치 본인이 경기를 뛴 것처럼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다 막혔다. 감정이 터지다 못해 모든 혈관과 온몸의 구멍을 뚫고 튀어나오려는 것 같았다. 심장에 지느러미가 달린 듯 미친 듯이 박동했다. 찬란하게 빛나는 도담에게 잠식당했다. *** “민세원 각 잡고 선수 했으면 선발전 프리패스일 텐데.” “너한테 프리패스 당하고 싶은데 나는.” 소파에 얼굴을 기댄 탓에 도담의 볼이 찌부러졌다. 세원이 욕실로 가다 말고 방향을 틀더니 다시 도담에게 다가와 튀어나온 볼을 쿡 찔렀다. “민세원 나 너무 좋아해서 어떡해.” “은도담이 데리고 살아야지 어떡해.” “그렇게 하다가 진짜 반하면 답도 없어.” “이렇게 꼬시는데 안 통해서 내가 속이 많이 타. 좀 넘어와. 잘 해줄게.” 넘어오라는 마음은 안 넘어오고, 소파를 폴짝 뛰어 넘은 도담이 세원의 앞에 섰다. “세원이가 제일 낫긴 해? 근데 그러다 우리 둘이 같이 늙어 죽어.” 도담은 세원의 딱딱한 삼각근을 꾹꾹 눌러보고는 침실로 쏙 들어갔다. 세원이 머리를 쓸어 넘겼다. 도담이 누르고 간 팔뚝이 찌릿했다. “그러고 싶은데.” 후…. 세원이 심호흡을 하며 허리를 짚었다. ============= (쓰고 싶은 거 써요) (수시로 오탈자 수정 및 퇴고할 수 이씁니다) * imesudang@gmail.com * 트위터(X) @imesudang0_0

검사공유도선수수스포츠물미남공미인수다정공엘리트공능력수잔망수
공지 외 회차는 작가의 한마디, 댓글만 볼 수 있어요.
회차 98
댓글 1.6천
이멋공 0
롤링 0
1화부터
최신순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