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차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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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새 학기 첫날. 한태주는 제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소식을 듣게 된다. 어린 시절 자신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던 친구이자, 그의 또래라면 모를 수가 없는 유명인. 도하늘이 같은 학교 같은 반으로 전학 온다는 것. “이 친구 이름이 뭐라고?” “태주야. 한태주.” “아아, 태주….” 제 이름을 속살거리는 예쁜 입술이 낯설었다. 이 이름이 불리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촌스러운 이름이네.” “…….” “하하. 장난이야, 장난. 뭔가 요즘 이름 같지 않아서.” 아무렇지도 않게 저를 대하는 도하늘을 보며 태주는 그가 이미 저를 잊었다는 걸 확신한다. 녀석의 주위엔 늘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을 테고, 그를 스쳐 지나간 수많은 인연 중 한 명이었을 뿐인 자신은 처음부터 존재감 같은 건 전혀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그럴지도 모른다고 항상 생각해 왔다. 그러나 그걸 실감하게 될수록 태주는 하루하루 커지는 섭섭함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에 혼란스러워지는데…. 공: 도하늘. 배우 도진원과 유하리의 아들. 날 때부터 온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아역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던 그는 어느 날 학업을 핑계로 돌연 잠적한다. 그리고 열여덟 살 가을, 우연히 마주친 어린 시절 친구를 되찾기 위해 전학을 계획한다. 수: 한태주(한노을). 한국대를 졸업해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인 착실한 모범생. 자신을 거둬준 고모를 호강시켜 주는 게 꿈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도하늘. 저를 몰라보는 그에게서 섭섭함을 느끼면서도 설명할 수 없는 묘한 감정에 혼란스러워한다. *친구>연인/ 첫사랑/ 현대물/ 일상물/ 재회물/ 잔잔물/ 청게물/ 미인공/ 순정공/ 계략공/ 미남수/ 단정수/ 상처수/ 공시점/ 수시점 *본 작품은 2022년 12월 연재했던 <등교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자유 연재 예정입니다. *표지: 애정하는 작가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 *wownowwow@naver.com

고등학교 3학년 새 학기 첫날. 한태주는 제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소식을 듣게 된다. 어린 시절 자신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던 친구이자, 그의 또래라면 모를 수가 없는 유명인. 도하늘이 같은 학교 같은 반으로 전학 온다는 것. “이 친구 이름이 뭐라고?” “태주야. 한태주.” “아아, 태주….” 제 이름을 속살거리는 예쁜 입술이 낯설었다. 이 이름이 불리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촌스러운 이름이네.” “…….” “하하. 장난이야, 장난. 뭔가 요즘 이름 같지 않아서.” 아무렇지도 않게 저를 대하는 도하늘을 보며 태주는 그가 이미 저를 잊었다는 걸 확신한다. 녀석의 주위엔 늘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을 테고, 그를 스쳐 지나간 수많은 인연 중 한 명이었을 뿐인 자신은 처음부터 존재감 같은 건 전혀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그럴지도 모른다고 항상 생각해 왔다. 그러나 그걸 실감하게 될수록 태주는 하루하루 커지는 섭섭함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에 혼란스러워지는데…. 공: 도하늘. 배우 도진원과 유하리의 아들. 날 때부터 온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아역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던 그는 어느 날 학업을 핑계로 돌연 잠적한다. 그리고 열여덟 살 가을, 우연히 마주친 어린 시절 친구를 되찾기 위해 전학을 계획한다. 수: 한태주(한노을). 한국대를 졸업해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인 착실한 모범생. 자신을 거둬준 고모를 호강시켜 주는 게 꿈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도하늘. 저를 몰라보는 그에게서 섭섭함을 느끼면서도 설명할 수 없는 묘한 감정에 혼란스러워한다. *친구>연인/ 첫사랑/ 현대물/ 일상물/ 재회물/ 잔잔물/ 청게물/ 미인공/ 순정공/ 계략공/ 미남수/ 단정수/ 상처수/ 공시점/ 수시점 *본 작품은 2022년 12월 연재했던 <등교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자유 연재 예정입니다. *표지: 애정하는 작가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 *wownow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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