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물 #납치감금 아는 동생과 7년 만에 재회했다. 끝이 좋지 못했던 과거는 잊고 잘 지내보자는 제안에 고개를 끄덕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무언가에 핀트가 나간 놈에게 감금당하고 만다. “미치려면 좀 곱게 미쳐, 제발.” “형, 나만큼 곱게 미친 사람 본 적 있어요?” 두 사람은 아는 형, 동생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강성현(28) #미인공 #정병공 #계략공 #자낮공 #울보공 주승재(35) #미남수 #헤테로수 #상식인수 #무심수 #다정수 *인물의 언행이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키워드는 추가, 삭제, 수정될 수 있습니다. at12noon@naver.com 미계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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