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억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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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회기물,의사공,써전공,후회공,무심공,상처공,존댓말공,레지던트수,짝사랑수,은따수,죽었수,수시점,마지막에공시점,계약관계,전문직물,오해,약sm,픽션 공 : 박윤수 -CS 펠로우 3년 차 흉부외과 써전이 되겠다는 평생의 꿈을 안고 명지대학 병원에 입성하지만. 하얀 박스 안은 순혈과 지방 잡대로 나뉘는 전쟁터였다. 뛰어난 수술 실력은 그저 이력일 뿐. 매번 로열패밀리에게 교수 자리를 빼앗겨 좌절하고. 권선율이 내민 유혹에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 수: 권선율 -CS 레지던트 3년차 명지 재단의 저력 있는 의사 출신 집안으로 로열패밀리. 부모님의 압박에 플로리스트 꿈을 접고 우울해 하던 의대 본과 시절, 자신과 다르게 카데바(시체)의 교과서라 불리는 위대한 소문의 선배 박윤수에게 반해 흉부외과 전공의가 된다. * 작품 소개 * 명지 대학병원의 CS 펠로우 3년차 박윤수. 그는 매번 '순혈'이라 불리는 명지 출신에게 교수 자리를 빼앗겨 좌절하고, 그런 그에게 레지던트 3년 차 권선율이 다가와 불편한 제안을 건넨다. “선생님, 제가 드릴 게요 권력. 대신 저하고 자요.” “…지금 뭐라고 했죠?” “저하고 섹스하자고 했습니다.” “권 선생 게이였어요?” 예상했던 말이었다. 그렇다 해도 좋아하는 남자에서 들은 치부는 적잖이 무거웠다. 선율은 침묵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당신의 성적 취향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나는 남자를 그런 대상으로 본 적이 없어요.” “할아버지가 명지 재단의 이사장님이세요. 아버지는 서울 명지 병원의 원장님이십니다.” “그래서 지금 나한테 몸을 팔아 교수가 되라는 겁니까? 권 선생의 그 잘난 권력을 이용해서?” “선생님께 권력을 휘두르는 게 아닙니다. 비지니스를 권한 겁니다.”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방금 들은 말은 못 들은 거로 할게요.” 윤수는 선율의 불쾌한 제안을 거절 하지만, 며칠 뒤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동성이 처음이었던 윤수는 휘몰아치는 감정을 모른 채 선율의 사고를 목격하는데. 끼이익- 쾅! “권선율-!!” 비가 쏟아지던 날이었다. 교수로 승진 해 가장 기쁜 날 윤수의 세상이 무너졌다. 그것도 아주 처절하고 지독하게. “12시 34분 권선율의 사망을… 선고합니다….” 윤수는 선율의 사망 선고를 내리는데…. -시간을 건너 다시 만난 인연 고품격 BL 의학 드라마 [아름다운 억압자] ※ 본 소설은 창작된 픽션으로 인물, 지명은 모두 창작된 것으로 병원의 현실과 전혀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주인공의 과거 경험에 의해 스토리 흐름 상 2부에 약sm이 나오지만, 가학이나 지배와 복종을 다루는 DS 관계가 아님을 알립니다.

#메디컬,회기물,의사공,써전공,후회공,무심공,상처공,존댓말공,레지던트수,짝사랑수,은따수,죽었수,수시점,마지막에공시점,계약관계,전문직물,오해,약sm,픽션 공 : 박윤수 -CS 펠로우 3년 차 흉부외과 써전이 되겠다는 평생의 꿈을 안고 명지대학 병원에 입성하지만. 하얀 박스 안은 순혈과 지방 잡대로 나뉘는 전쟁터였다. 뛰어난 수술 실력은 그저 이력일 뿐. 매번 로열패밀리에게 교수 자리를 빼앗겨 좌절하고. 권선율이 내민 유혹에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 수: 권선율 -CS 레지던트 3년차 명지 재단의 저력 있는 의사 출신 집안으로 로열패밀리. 부모님의 압박에 플로리스트 꿈을 접고 우울해 하던 의대 본과 시절, 자신과 다르게 카데바(시체)의 교과서라 불리는 위대한 소문의 선배 박윤수에게 반해 흉부외과 전공의가 된다. * 작품 소개 * 명지 대학병원의 CS 펠로우 3년차 박윤수. 그는 매번 '순혈'이라 불리는 명지 출신에게 교수 자리를 빼앗겨 좌절하고, 그런 그에게 레지던트 3년 차 권선율이 다가와 불편한 제안을 건넨다. “선생님, 제가 드릴 게요 권력. 대신 저하고 자요.” “…지금 뭐라고 했죠?” “저하고 섹스하자고 했습니다.” “권 선생 게이였어요?” 예상했던 말이었다. 그렇다 해도 좋아하는 남자에서 들은 치부는 적잖이 무거웠다. 선율은 침묵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당신의 성적 취향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나는 남자를 그런 대상으로 본 적이 없어요.” “할아버지가 명지 재단의 이사장님이세요. 아버지는 서울 명지 병원의 원장님이십니다.” “그래서 지금 나한테 몸을 팔아 교수가 되라는 겁니까? 권 선생의 그 잘난 권력을 이용해서?” “선생님께 권력을 휘두르는 게 아닙니다. 비지니스를 권한 겁니다.”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방금 들은 말은 못 들은 거로 할게요.” 윤수는 선율의 불쾌한 제안을 거절 하지만, 며칠 뒤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동성이 처음이었던 윤수는 휘몰아치는 감정을 모른 채 선율의 사고를 목격하는데. 끼이익- 쾅! “권선율-!!” 비가 쏟아지던 날이었다. 교수로 승진 해 가장 기쁜 날 윤수의 세상이 무너졌다. 그것도 아주 처절하고 지독하게. “12시 34분 권선율의 사망을… 선고합니다….” 윤수는 선율의 사망 선고를 내리는데…. -시간을 건너 다시 만난 인연 고품격 BL 의학 드라마 [아름다운 억압자] ※ 본 소설은 창작된 픽션으로 인물, 지명은 모두 창작된 것으로 병원의 현실과 전혀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주인공의 과거 경험에 의해 스토리 흐름 상 2부에 약sm이 나오지만, 가학이나 지배와 복종을 다루는 DS 관계가 아님을 알립니다.

메디컬회기물의사공후회공죽었수계약관계짝사랑몸정→맘정전문직물시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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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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