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인간을 한 마리 키우고 싶었던 바다의 신 아이샤는 마음에 든 해적 루카스를 납치해서 애완인간으로 삼는다. 그런데 이 근사한 애완인간은 자꾸만 헐벗은 채 수작을 걸어 대고, 그를 훈련시켜 길들이는 일 역시 좀처럼 쉽지 않은데……. “앞으로도 매일, 주인님의 입맞춤을 허락해 주겠어?” 아이샤는 과연 애완인간을 제대로 길들일 수 있을까…?
오래전부터 인간을 한 마리 키우고 싶었던 바다의 신 아이샤는 마음에 든 해적 루카스를 납치해서 애완인간으로 삼는다. 그런데 이 근사한 애완인간은 자꾸만 헐벗은 채 수작을 걸어 대고, 그를 훈련시켜 길들이는 일 역시 좀처럼 쉽지 않은데……. “앞으로도 매일, 주인님의 입맞춤을 허락해 주겠어?” 아이샤는 과연 애완인간을 제대로 길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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