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와 반려는 한끗차이

148명 보는 중
3개의 댓글

41

·

18

·

17

망해가는 조국 린튼에서 서열 두번째 왕자인 나 조슈아 헤레이스 린튼 카리시안. 이웃나라이자 강대국인 베오스가 린튼을 침략하고 결국 성까지 함락되었던 날 왕자인 내 마지막 역할은 왕인 내 형의 대역이었다. 형의 옷과 신발을 신고 형의 자리에 앉아 다가올 죽음을 각오한 내 앞으로 적국의 왕이 나타났다. 내 생애 마지막순간이 될 지금 내 앞에 나타난 배오스의 왕은 소문대로 잘생긴 남자였다. "이 자를 포로로 끌고가겠다." 잠깐, 날 포로로 끌고 간다고? "데려가는 동안 털끝하나라도 건드렸다간 내 용서치 않겠다." 차라리 죽는 게 나은 나에게 왕이 자비를 베풀기 바랐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왕에게 팔을 붙잡힌 채로 전리품이 담긴 마차가 아닌 왕이 타는 마차에 함께 타고 베오스로 가던 길에 왕은 나에게 말했다. "이런 식의 재회를 하게 되어 나도 애석하게 생각한다." 왕의 입에서 나온 재회라는 말에 의아해할 새도 없이 이어진 왕의 다음 말을 듣자마자 내 머릿속은 백지장이 되었다. "아무튼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조슈아 헤레이스 린튼 카리시안." 그것은 형님의 이름이 아니었다. 내 이름이었다. 이 사람 날 어떻게 알지? 포로가 된 둘째 왕자와 적국의 왕 이야기입니다^^ 재회물, 가벼움 추구, 말 안됨 주의 (말 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다공일수->일공일수 적국의 임금공, 애같공, 유치하공, 처음엔 수가 자기 기억못해서 빡치공, 나름 다정공, 연상공 나랑 만난 게 6년전인데 기억력도 좋수, 포로수, 아방수, 착하수, 연하수 문제시 둥글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당^^

망해가는 조국 린튼에서 서열 두번째 왕자인 나 조슈아 헤레이스 린튼 카리시안. 이웃나라이자 강대국인 베오스가 린튼을 침략하고 결국 성까지 함락되었던 날 왕자인 내 마지막 역할은 왕인 내 형의 대역이었다. 형의 옷과 신발을 신고 형의 자리에 앉아 다가올 죽음을 각오한 내 앞으로 적국의 왕이 나타났다. 내 생애 마지막순간이 될 지금 내 앞에 나타난 배오스의 왕은 소문대로 잘생긴 남자였다. "이 자를 포로로 끌고가겠다." 잠깐, 날 포로로 끌고 간다고? "데려가는 동안 털끝하나라도 건드렸다간 내 용서치 않겠다." 차라리 죽는 게 나은 나에게 왕이 자비를 베풀기 바랐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왕에게 팔을 붙잡힌 채로 전리품이 담긴 마차가 아닌 왕이 타는 마차에 함께 타고 베오스로 가던 길에 왕은 나에게 말했다. "이런 식의 재회를 하게 되어 나도 애석하게 생각한다." 왕의 입에서 나온 재회라는 말에 의아해할 새도 없이 이어진 왕의 다음 말을 듣자마자 내 머릿속은 백지장이 되었다. "아무튼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조슈아 헤레이스 린튼 카리시안." 그것은 형님의 이름이 아니었다. 내 이름이었다. 이 사람 날 어떻게 알지? 포로가 된 둘째 왕자와 적국의 왕 이야기입니다^^ 재회물, 가벼움 추구, 말 안됨 주의 (말 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다공일수->일공일수 적국의 임금공, 애같공, 유치하공, 처음엔 수가 자기 기억못해서 빡치공, 나름 다정공, 연상공 나랑 만난 게 6년전인데 기억력도 좋수, 포로수, 아방수, 착하수, 연하수 문제시 둥글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당^^

초딩공다정공유치하공서브공있음아방수
회차 2
댓글 3
이멋공 0
롤링 0
최신순
좋아요순
loading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은 작가님께 힘이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