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 불여귀: 돌아가지 않는다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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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 금쪽이 제자 공 X 무념무상 목각인형 스승 수 “이제 우리 둘의 입장은 정반대군요. 누누이 말씀하셨던 위치에 맞게 행동하라는 말을 스승님께서는 얼마나 잘 지키실 수 있을지 두고 보겠습니다.” 적국인 상국의 장군이 되어 그의 모국 진국의 멸망에 앞장선 장군 연오. 그가 황제에게 상으로 요청한 것은 오직 하나, 자신을 버린 옛 스승 담상이었다. 위치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더니 반역을 일으켜 옥에 갇혀 있을 줄이야. 스승을 연오는 비웃으며 자신의 처소로 데려온다. 과거 자신에게 했던 행위에 대해 속죄하게 한다는 명목하에 여러 모욕을 가한다. “스승님, 제자가 너무 춥습니다. 스승님 때문이니 손수 제자의 몸을 데워주세요.” “제가 계속 스승님이라 부르니 아직도 자신이 제 스승인 것만 같습니까?” 제자가 무엇을 시키든 거부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다정히 반응해주지도 않는 담상. ‘차라리, 이대로 말라가는 편이 낫다.’ 그런 담상을 바라보며 연오는 그들의 과거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왜 스승은 자신을 거두었고 또 그리 매몰차게 내친 것일까? 한편, 북벌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며 전쟁을 이어가는 상국 황제, 천염후. 시대의 흐름은 연오와 담상을 가만두지 않고 그들은 그 흐름에 속절없이 휘말린다. 그 과정에서 하나둘씩 과거의 진상이 드러난다. “스승님, 제 눈을 똑바로 바라봐주세요.” 과연 그들은 꼬일 대로 꼬인 악연을 풀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공: 연오(20) - 담상에 의해 거두어진 노비 출신. 현재는 진국 멸망에 큰 공을 세운 상국의 장군. 적국의 도망자 신분으로 상국에 들어와 우차기장군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매사에 선을 확실하게 긋는 편이며 속을 알기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그러나 옛 스승인 담상에게만은 변덕스러운 어린아이처럼 군다. 어린 시절 담상에게 거둬져 애정을 갈구했으나 결과적으로 돌아온 것은 스승의 내침이었다. 이후 적국의 장군이 되어 모국을 멸하고 담상을 전리품으로 받는다. 스승을 가혹하게 대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그를 걱정하고 여전히 그에게 애정을 받기를 원한다. 수: 한담상(35) - 진국의 황족이었으나 반역의 죄를 쓰고 옥에 갇혔다. 이후 연오의 전리품이 된다. 마른 편으로 유약한 서생의 분위기를 풍긴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외모를 가졌으나 잘 웃지 않고 표정을 굳히거나 눈을 가늘게 뜨고 있어 차가운 인상을 준다. 무기력한 인물이다. 자신이 어떻게 되든 크게 상관 없다는 듯 매사에 무감각하게 군다. 인생 전반에 걸친 좌절로 지쳤다. 그가 죽지 않는 이유는 그저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설령 죽음일지라도 마찬가지다. 제자가 자신에게 어떤 행위를 하든 체념하고 받아들인다. 연재 주기: 매일 표지: 메모님 커미션 각종 문의: julianajsw02@naver.com X: @sayeocheon *계약작입니다.

애정결핍 금쪽이 제자 공 X 무념무상 목각인형 스승 수 “이제 우리 둘의 입장은 정반대군요. 누누이 말씀하셨던 위치에 맞게 행동하라는 말을 스승님께서는 얼마나 잘 지키실 수 있을지 두고 보겠습니다.” 적국인 상국의 장군이 되어 그의 모국 진국의 멸망에 앞장선 장군 연오. 그가 황제에게 상으로 요청한 것은 오직 하나, 자신을 버린 옛 스승 담상이었다. 위치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더니 반역을 일으켜 옥에 갇혀 있을 줄이야. 스승을 연오는 비웃으며 자신의 처소로 데려온다. 과거 자신에게 했던 행위에 대해 속죄하게 한다는 명목하에 여러 모욕을 가한다. “스승님, 제자가 너무 춥습니다. 스승님 때문이니 손수 제자의 몸을 데워주세요.” “제가 계속 스승님이라 부르니 아직도 자신이 제 스승인 것만 같습니까?” 제자가 무엇을 시키든 거부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다정히 반응해주지도 않는 담상. ‘차라리, 이대로 말라가는 편이 낫다.’ 그런 담상을 바라보며 연오는 그들의 과거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왜 스승은 자신을 거두었고 또 그리 매몰차게 내친 것일까? 한편, 북벌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며 전쟁을 이어가는 상국 황제, 천염후. 시대의 흐름은 연오와 담상을 가만두지 않고 그들은 그 흐름에 속절없이 휘말린다. 그 과정에서 하나둘씩 과거의 진상이 드러난다. “스승님, 제 눈을 똑바로 바라봐주세요.” 과연 그들은 꼬일 대로 꼬인 악연을 풀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공: 연오(20) - 담상에 의해 거두어진 노비 출신. 현재는 진국 멸망에 큰 공을 세운 상국의 장군. 적국의 도망자 신분으로 상국에 들어와 우차기장군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매사에 선을 확실하게 긋는 편이며 속을 알기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그러나 옛 스승인 담상에게만은 변덕스러운 어린아이처럼 군다. 어린 시절 담상에게 거둬져 애정을 갈구했으나 결과적으로 돌아온 것은 스승의 내침이었다. 이후 적국의 장군이 되어 모국을 멸하고 담상을 전리품으로 받는다. 스승을 가혹하게 대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그를 걱정하고 여전히 그에게 애정을 받기를 원한다. 수: 한담상(35) - 진국의 황족이었으나 반역의 죄를 쓰고 옥에 갇혔다. 이후 연오의 전리품이 된다. 마른 편으로 유약한 서생의 분위기를 풍긴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외모를 가졌으나 잘 웃지 않고 표정을 굳히거나 눈을 가늘게 뜨고 있어 차가운 인상을 준다. 무기력한 인물이다. 자신이 어떻게 되든 크게 상관 없다는 듯 매사에 무감각하게 군다. 인생 전반에 걸친 좌절로 지쳤다. 그가 죽지 않는 이유는 그저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설령 죽음일지라도 마찬가지다. 제자가 자신에게 어떤 행위를 하든 체념하고 받아들인다. 연재 주기: 매일 표지: 메모님 커미션 각종 문의: julianajsw02@naver.com X: @sayeocheon *계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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