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전생 얼음산이라 불리는 척박한 산속,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불현듯 세상에 나타난 백연태. 눈까지 내리는 추운 겨울, 이상하게도 주위는 불에 탄 흔적이 선명하다. 커다란 화염이 집어삼킨 듯한 새까만 잿더미 위 바르게 누워있는 연태 주위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그들은 화염 속에서 나타난 자를 ‘화신(火神)’이라 칭하며 환영의 예를 갖춘다. 갑작스럽게 화신이 되어버린 연태는 백화점 화재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로 신에게 하사받은 불의 능력을 쓰지 않기로 다짐하지만, 그의 다짐과는 반대로 이상하게 일이 꼬이고 만다. 그의 목표는 자신이 살던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는 것. 연태는 과연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수 : 백연태[28/175] #겁많수 #어쩌다보니불의신 #미남수 #상처수 #능력수 백화점에서 화재로 목숨을 잃고 이세계로 전생. 지랄 맞은 성향이 있고 겁이 많다(불에 대한 트라우마) 붉은색 머리, 피보다 맑고 투명한 적안, 날카로운 눈매를 지닌 탓에 보이는 기백이 호랑이 같으나 사실은 겁 많은 고양이. 하얀 장갑을 끼고 다님. 가슴에 화상 자국 같은 그을림이 있음. 2대 화신. 공 : 라일드(차주환)[537/195] #최초의불의신 #능력공 #강공 #입덕부정공 #미남공 #츤데레공 과거의 이름을 버린 이세계 구원자. 500년이란 세월과 함께 모든 감각에 무던해진 의욕을 잃은 자. 무기력, 무덤덤한 성격. 흑발, 피보다 짙은 적안. 대충 넘긴 앞머리 아래, 오른쪽 이마에서 눈을 지나 광대까지 피로 얼룩진 듯한 구름 문양의 흔적이 있음. 구름 문양의 검붉은 옷과 목에서 길게 둘러진 어두운 나무색의 염주, 그리고 불타는 작은 새를 데리고 다닌다. 1대 화신. *** 키워드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설정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연재 주기는 현생과 타협이 가능할 때 퇴고 퇴고 퇴고 쓰고 싶어서 쓰는 글...
#판타지 #전생 얼음산이라 불리는 척박한 산속,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불현듯 세상에 나타난 백연태. 눈까지 내리는 추운 겨울, 이상하게도 주위는 불에 탄 흔적이 선명하다. 커다란 화염이 집어삼킨 듯한 새까만 잿더미 위 바르게 누워있는 연태 주위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그들은 화염 속에서 나타난 자를 ‘화신(火神)’이라 칭하며 환영의 예를 갖춘다. 갑작스럽게 화신이 되어버린 연태는 백화점 화재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로 신에게 하사받은 불의 능력을 쓰지 않기로 다짐하지만, 그의 다짐과는 반대로 이상하게 일이 꼬이고 만다. 그의 목표는 자신이 살던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는 것. 연태는 과연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수 : 백연태[28/175] #겁많수 #어쩌다보니불의신 #미남수 #상처수 #능력수 백화점에서 화재로 목숨을 잃고 이세계로 전생. 지랄 맞은 성향이 있고 겁이 많다(불에 대한 트라우마) 붉은색 머리, 피보다 맑고 투명한 적안, 날카로운 눈매를 지닌 탓에 보이는 기백이 호랑이 같으나 사실은 겁 많은 고양이. 하얀 장갑을 끼고 다님. 가슴에 화상 자국 같은 그을림이 있음. 2대 화신. 공 : 라일드(차주환)[537/195] #최초의불의신 #능력공 #강공 #입덕부정공 #미남공 #츤데레공 과거의 이름을 버린 이세계 구원자. 500년이란 세월과 함께 모든 감각에 무던해진 의욕을 잃은 자. 무기력, 무덤덤한 성격. 흑발, 피보다 짙은 적안. 대충 넘긴 앞머리 아래, 오른쪽 이마에서 눈을 지나 광대까지 피로 얼룩진 듯한 구름 문양의 흔적이 있음. 구름 문양의 검붉은 옷과 목에서 길게 둘러진 어두운 나무색의 염주, 그리고 불타는 작은 새를 데리고 다닌다. 1대 화신. *** 키워드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설정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연재 주기는 현생과 타협이 가능할 때 퇴고 퇴고 퇴고 쓰고 싶어서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