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너무 잘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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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자. 루비는 잘생긴 남자를 가장 좋아한다. 하지만 눈이 높은 탓인지 마음에 들어맞는 남자를 찾기 어렵다. 그녀는 친구 로미와 함께 미술관에 갔다가 조각보다 아름다운 남자를 만나게된다. 그의 이름은 아르센. 이국적인 이름을 가진 그는 루비와 짧은 대화를 나눈다. 그는 루비를 보며 알듯말듯한 말을 남기고 떠난다. 루비는 여름밤의 꿈 같은 찰나에 온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필이 짜르르 왔어, 그런 남자 두번은 없어." 그녀는 결국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아르센을 찾아 이국의 땅으로 유학을 간다. 루비는 자신의 여행담이 우당탕탕 자유분방한 나라의 귀족 아가씨가 신랑감을 사냥하러 나가는 이야기... 일 줄 알았지만 어째 일이 꼬인다. 아르센이 귀족들의 보석과 왕족의 그림을 훔쳐대는 대도라니. "저... 집으로 돌아가도 될까요?" "하하, 그건 곤란하겠어요. 당신이 나의 가이드거든요. 내가 그때 한번 풀어줬잖아요, 스스로 걸어들어왔는데 또 기회를 줄 마음은 없어요." 게다가 가이드라니. 잘생긴 남자의 가이드인 것은 좋지만, 모두가 잡으려고 벼르는 도둑의 가이드? "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미남 찾아 삼만리.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잘생긴 남자. 루비는 잘생긴 남자를 가장 좋아한다. 하지만 눈이 높은 탓인지 마음에 들어맞는 남자를 찾기 어렵다. 그녀는 친구 로미와 함께 미술관에 갔다가 조각보다 아름다운 남자를 만나게된다. 그의 이름은 아르센. 이국적인 이름을 가진 그는 루비와 짧은 대화를 나눈다. 그는 루비를 보며 알듯말듯한 말을 남기고 떠난다. 루비는 여름밤의 꿈 같은 찰나에 온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필이 짜르르 왔어, 그런 남자 두번은 없어." 그녀는 결국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아르센을 찾아 이국의 땅으로 유학을 간다. 루비는 자신의 여행담이 우당탕탕 자유분방한 나라의 귀족 아가씨가 신랑감을 사냥하러 나가는 이야기... 일 줄 알았지만 어째 일이 꼬인다. 아르센이 귀족들의 보석과 왕족의 그림을 훔쳐대는 대도라니. "저... 집으로 돌아가도 될까요?" "하하, 그건 곤란하겠어요. 당신이 나의 가이드거든요. 내가 그때 한번 풀어줬잖아요, 스스로 걸어들어왔는데 또 기회를 줄 마음은 없어요." 게다가 가이드라니. 잘생긴 남자의 가이드인 것은 좋지만, 모두가 잡으려고 벼르는 도둑의 가이드? "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미남 찾아 삼만리.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암흑가삼각관계운명적사랑냉정남다정남가이드버스뇌섹남능력남오만남다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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