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정다정헌신남에게는개싸가지길드마스터헌터공X전생짝사랑에지쳐회귀해공을피하는미남헌터수] 현대물, 헌터물, 회귀물, 달달물, 초능력, 사내연애, 코믹물, 사건물, 커뮤반응, 재회물, 구원, 계약, 배틀연애, 감금, 할리킹, *히든키워드 있음 공 : 박이경.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S급 헌터. 화염 계열 능력을 가졌다. 한국 최고의 길드 낙화길드의 창립자이자 마스터. 아름다운 겉모습에 비해 싸가지 없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하영에게는 닭살돋는 올드한 플러팅과 말도 안 되는 헌신, 프로포즈까지 하며 구애한다. 직진공, 미남공, 인기인공, 사랑꾼공, 수한정다정공, 능력공, 재벌공, 길드마스터공, 헌신공, 복흑/계략공,강공, 후회공, 집착공, 주접공, 연하공, 존댓말수, 굴림수 수 : 최하영. 헌터청 산하 서울 중부 헌터지원센터 민원업무 담당. 8급 공무원이자 물 속성 D급 헌터. 2회차 회귀자이다. 지난 생에서 박이경을 짝사랑하며 섹파로 지냈다. 그런데 갑자기 D급에서 A급으로 재각성해 화염드래곤을 죽이고, 세상을 구하고, 자신도 죽었다. 박이경이 사는 세상이니까. 회귀하고는 호구 인생을 살지 않기로 마음먹고 조용히 지내는데, 갑자기 제 앞에 박이경이 나타난다. 미남수, 능력수, 소심수, 외강내유수, 연상수, 공무원수, 공이귀찮은수, 까칠수, 순정수, 도망수, 얼빠수, 상처수 오늘도 평화로운 서울 중부 헌터지원센터. 8급 공무원이자 D급 헌터인 최하영은 오늘도 C급 헌터 둘이서 싸우는 걸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기 나타날 리 없는 사람이 갑자기 뚜벅뚜벅 걸어 들어온다.장신에 날카로운 미남, 그는 슈트를 차려 입고 한 손에는 엄청나게 큰 장미 꽃다발을 들고 있다. 그는 최하영을 보자마자 아주 눈부시게 웃으며 꽃다발을 내민다. “안녕, 반가워요. 저는 낙화길드 마스터 박이경이라고 해요. 장미꽃을 좀 가져왔어요. 100송이에요.” 그걸 받아든 최하영은 어이가 없다. 온 세상에 성격 더럽고 싸가지없기로 소문난 놈인데 저렇게 유순한 척, 사람좋은 척 하니 이상하다. 회귀자인 하영은 그를 전생에서부터 알고 있다. 야, 너 지난 인생에서는 안 그랬잖아. 사람 무시하고, 깔보고, 고백은 씹고, 섹파로만 굴리더니? 지난 생에서 존나 고생한 거 아직도 기억한다. 어쩌다 재각성해서 세상 구하고 죽었는데 고딩때로 회귀하더라. 이제는 개죽음 안 당하고 편하게 살려고 낙화길드 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꾸역꾸역 공무원이 되었는데 니가 왜 여기서 나와? 마음이야 그렇지만, 자신은 민원업무를 맡은 공무원이다. 이경이 건넨 신청서를 본 최하영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그가 내민 것은 ‘등급정정신청서’. S급에서 A급으로 변화되었다고 한다. “이거, 사실인가요?” “네. 처리 잘 부탁드려요.” 낙화길드 마스터,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던전은 무조건 클리어하던 걸로 유명한 박이경이 갑자기 S급이 아니라 A급이 되었다니. 헌터청은 난리가 난다. 비밀리에 등급정정심사에 들어가기로 한 헌터청은 등급정정심사단에 최하영을 파견하려 한다. “박이경 조사하는 데 조금이라도 실마리가 되는 사람이 필요하니까. 진술서 보니 박이경이 최하영 주무관에게는 친절하던데. 걔가 그렇게 대하는 사람이 몇 안 되거든.” 하영은 거절하려 하지만 헌터청장이 꿀보직으로 보내주겠다고 해서, 한 달만 고생하자 생각하며 받아들인다. 그렇게 낙화길드 사옥 낙화타워로 들어간 하영과 등급정정심사TF팀. 그들은 낙화타워에 사무실 차리고 들어앉은 그 순간부터 이상해진 박이경을 목격하게 된다. “그래요? 하영씨. 이름도 이쁘네요. 설마 따라다닐까봐 이름 말한 거에요? 귀엽다. 그런데 어쩌죠?” 이경은 하영에게 얼굴을 좀 더 가까이 대고서 속삭였다. “그래도 열심히 쫓아다닐 거에요. 받아줄 때까지.” 이 이후로 박이경은 최하영이 기억하는 1회차 인생과는 다른 인간이 되어 제게 구애한다. 저 없으면 못살고 죽을 것 처럼 굴고, 매일 데리고 다니며 데이트하고, 고생은 안 시키겠다며 절대 일하지 못하게 한다. 하영은 괴롭다. 자꾸 저 가슴 어딘가에 묻어두었던 사랑이 자꾸 고개를 들려고 하는 거 같아서…. 그만 보고 싶은데 자신은 이미 청장과 약속을 했다. 언제 그만두려나. 하영은 얼른 이 일이 끝나고 대민지원센터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하영의 소망과는 달리 이경의 집착은 점점 심해지는데.
[수한정다정헌신남에게는개싸가지길드마스터헌터공X전생짝사랑에지쳐회귀해공을피하는미남헌터수] 현대물, 헌터물, 회귀물, 달달물, 초능력, 사내연애, 코믹물, 사건물, 커뮤반응, 재회물, 구원, 계약, 배틀연애, 감금, 할리킹, *히든키워드 있음 공 : 박이경.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S급 헌터. 화염 계열 능력을 가졌다. 한국 최고의 길드 낙화길드의 창립자이자 마스터. 아름다운 겉모습에 비해 싸가지 없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하영에게는 닭살돋는 올드한 플러팅과 말도 안 되는 헌신, 프로포즈까지 하며 구애한다. 직진공, 미남공, 인기인공, 사랑꾼공, 수한정다정공, 능력공, 재벌공, 길드마스터공, 헌신공, 복흑/계략공,강공, 후회공, 집착공, 주접공, 연하공, 존댓말수, 굴림수 수 : 최하영. 헌터청 산하 서울 중부 헌터지원센터 민원업무 담당. 8급 공무원이자 물 속성 D급 헌터. 2회차 회귀자이다. 지난 생에서 박이경을 짝사랑하며 섹파로 지냈다. 그런데 갑자기 D급에서 A급으로 재각성해 화염드래곤을 죽이고, 세상을 구하고, 자신도 죽었다. 박이경이 사는 세상이니까. 회귀하고는 호구 인생을 살지 않기로 마음먹고 조용히 지내는데, 갑자기 제 앞에 박이경이 나타난다. 미남수, 능력수, 소심수, 외강내유수, 연상수, 공무원수, 공이귀찮은수, 까칠수, 순정수, 도망수, 얼빠수, 상처수 오늘도 평화로운 서울 중부 헌터지원센터. 8급 공무원이자 D급 헌터인 최하영은 오늘도 C급 헌터 둘이서 싸우는 걸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기 나타날 리 없는 사람이 갑자기 뚜벅뚜벅 걸어 들어온다.장신에 날카로운 미남, 그는 슈트를 차려 입고 한 손에는 엄청나게 큰 장미 꽃다발을 들고 있다. 그는 최하영을 보자마자 아주 눈부시게 웃으며 꽃다발을 내민다. “안녕, 반가워요. 저는 낙화길드 마스터 박이경이라고 해요. 장미꽃을 좀 가져왔어요. 100송이에요.” 그걸 받아든 최하영은 어이가 없다. 온 세상에 성격 더럽고 싸가지없기로 소문난 놈인데 저렇게 유순한 척, 사람좋은 척 하니 이상하다. 회귀자인 하영은 그를 전생에서부터 알고 있다. 야, 너 지난 인생에서는 안 그랬잖아. 사람 무시하고, 깔보고, 고백은 씹고, 섹파로만 굴리더니? 지난 생에서 존나 고생한 거 아직도 기억한다. 어쩌다 재각성해서 세상 구하고 죽었는데 고딩때로 회귀하더라. 이제는 개죽음 안 당하고 편하게 살려고 낙화길드 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꾸역꾸역 공무원이 되었는데 니가 왜 여기서 나와? 마음이야 그렇지만, 자신은 민원업무를 맡은 공무원이다. 이경이 건넨 신청서를 본 최하영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그가 내민 것은 ‘등급정정신청서’. S급에서 A급으로 변화되었다고 한다. “이거, 사실인가요?” “네. 처리 잘 부탁드려요.” 낙화길드 마스터,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던전은 무조건 클리어하던 걸로 유명한 박이경이 갑자기 S급이 아니라 A급이 되었다니. 헌터청은 난리가 난다. 비밀리에 등급정정심사에 들어가기로 한 헌터청은 등급정정심사단에 최하영을 파견하려 한다. “박이경 조사하는 데 조금이라도 실마리가 되는 사람이 필요하니까. 진술서 보니 박이경이 최하영 주무관에게는 친절하던데. 걔가 그렇게 대하는 사람이 몇 안 되거든.” 하영은 거절하려 하지만 헌터청장이 꿀보직으로 보내주겠다고 해서, 한 달만 고생하자 생각하며 받아들인다. 그렇게 낙화길드 사옥 낙화타워로 들어간 하영과 등급정정심사TF팀. 그들은 낙화타워에 사무실 차리고 들어앉은 그 순간부터 이상해진 박이경을 목격하게 된다. “그래요? 하영씨. 이름도 이쁘네요. 설마 따라다닐까봐 이름 말한 거에요? 귀엽다. 그런데 어쩌죠?” 이경은 하영에게 얼굴을 좀 더 가까이 대고서 속삭였다. “그래도 열심히 쫓아다닐 거에요. 받아줄 때까지.” 이 이후로 박이경은 최하영이 기억하는 1회차 인생과는 다른 인간이 되어 제게 구애한다. 저 없으면 못살고 죽을 것 처럼 굴고, 매일 데리고 다니며 데이트하고, 고생은 안 시키겠다며 절대 일하지 못하게 한다. 하영은 괴롭다. 자꾸 저 가슴 어딘가에 묻어두었던 사랑이 자꾸 고개를 들려고 하는 거 같아서…. 그만 보고 싶은데 자신은 이미 청장과 약속을 했다. 언제 그만두려나. 하영은 얼른 이 일이 끝나고 대민지원센터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하영의 소망과는 달리 이경의 집착은 점점 심해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