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인생 19년 차 장서문. 국민 남동생 타이틀이 지겨워졌을 무렵 '그놈'이 나타났다. 재수 없을 정도로 잘 생긴 그놈의 이름은 '고결'. "왜 나 모르는 척 해?" 서문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를 알고 있는 듯한 신인 배우 고결. 서문은 그런 그가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렇게 시작된 서문의 고결 갈구기. “대체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길가에 널린 돌 치우는 게 뭐가 나빠?”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꼴 보고 싶은 거 아니면 입 좀 다물어.” 컷 사인이 떨어지고 나면, 서문과 고결은 다시 남남이 될 수 있을까? 앙숙에서 연인까지 다 하는 이상하고 수상한 두 사람! - 공) 고결 (24) 고결한 얼굴을 한 신인 배우. 선배 부탁으로 찍었던 저예산 단편 영화가 알고리즘의 수혜를 입어서 하루아침에 라이징 스타가 되었다. <새파란 달> 촬영장에서 만난 장서문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에 서운함을 느낀다. 허허실실 '좋은 게 좋은 거지'하며 대충대충 살아왔던 고결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서문의 앞에서 만큼은 집요하기 그지없다. 키워드 : 미남공, 배우공, 능글공, 초딩공, 다정공, 덤덤충 수) 장서문 (24) 데뷔 19년 차 노력형 천재 배우. 대외적으로는 단정하고 바른 이미지이지만, 사실은 욕쟁이 치와와다. 그런 모습을 아는 건 고결 뿐이다. 둘 사이에 생겨난 오해 때문에 서문이 미친개 모드로 그를 갈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서문은 반반한 얼굴 하나 믿고 연예계에 뛰어든 고결을 자근자근 밟아주리라 다짐한다. 그런데, 그의 앞에 서면 왜 자꾸 몸이 반응하는 걸까. 키워드 : 미인수, 배우수, 츤데레수, 상처수, 예민충 탄소섬유 applyforjob@naver.com
연기 인생 19년 차 장서문. 국민 남동생 타이틀이 지겨워졌을 무렵 '그놈'이 나타났다. 재수 없을 정도로 잘 생긴 그놈의 이름은 '고결'. "왜 나 모르는 척 해?" 서문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를 알고 있는 듯한 신인 배우 고결. 서문은 그런 그가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렇게 시작된 서문의 고결 갈구기. “대체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길가에 널린 돌 치우는 게 뭐가 나빠?”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꼴 보고 싶은 거 아니면 입 좀 다물어.” 컷 사인이 떨어지고 나면, 서문과 고결은 다시 남남이 될 수 있을까? 앙숙에서 연인까지 다 하는 이상하고 수상한 두 사람! - 공) 고결 (24) 고결한 얼굴을 한 신인 배우. 선배 부탁으로 찍었던 저예산 단편 영화가 알고리즘의 수혜를 입어서 하루아침에 라이징 스타가 되었다. <새파란 달> 촬영장에서 만난 장서문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에 서운함을 느낀다. 허허실실 '좋은 게 좋은 거지'하며 대충대충 살아왔던 고결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서문의 앞에서 만큼은 집요하기 그지없다. 키워드 : 미남공, 배우공, 능글공, 초딩공, 다정공, 덤덤충 수) 장서문 (24) 데뷔 19년 차 노력형 천재 배우. 대외적으로는 단정하고 바른 이미지이지만, 사실은 욕쟁이 치와와다. 그런 모습을 아는 건 고결 뿐이다. 둘 사이에 생겨난 오해 때문에 서문이 미친개 모드로 그를 갈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서문은 반반한 얼굴 하나 믿고 연예계에 뛰어든 고결을 자근자근 밟아주리라 다짐한다. 그런데, 그의 앞에 서면 왜 자꾸 몸이 반응하는 걸까. 키워드 : 미인수, 배우수, 츤데레수, 상처수, 예민충 탄소섬유 applyforjob@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