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찔려 가족들에게 죽었다. 그리고 알게되었다. 나는 인간이 아니었는 것을. 다른 세계의 관리신이었던 나는 모종의 이유로 상처를 입고 지구로 요양을 온 것이었다. 하지만 사랑을 받음으로써 살아야 했던 삶은 상처투성이였고 나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히고 말았다. 창조신인 아버지의 권유를 따라 이번엔 내가 관리하던 세계, 오루아로 요양을 가기로 했다. 나 이번엔 제대로 요양하고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겠지?
칼에 찔려 가족들에게 죽었다. 그리고 알게되었다. 나는 인간이 아니었는 것을. 다른 세계의 관리신이었던 나는 모종의 이유로 상처를 입고 지구로 요양을 온 것이었다. 하지만 사랑을 받음으로써 살아야 했던 삶은 상처투성이였고 나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히고 말았다. 창조신인 아버지의 권유를 따라 이번엔 내가 관리하던 세계, 오루아로 요양을 가기로 했다. 나 이번엔 제대로 요양하고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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