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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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공x연예인수] “난 노래할때 목소리가 야한 사람한테만 서거든.” 삶의 끝자락에서 스폰을 결심한 지호. 그토록 원망했던 첫사랑이 눈앞에 서있는데…. 얘는 어쩌다 이런 변태가 됐을까. “기타를 되게 꼴리게 치네.” “가르쳐 준 사람이 그렇게 가르쳤나 보죠.” “누구한테 배웠는데요?” 너다. 씨발 새끼야. “이지호 씨. 사람 보는 눈 더럽게 없네. 사탕 발린 개소리에 속아 인생 말아먹기 딱 좋겠어.” “정말 족집게시네요.” *** “내가 이 내기를 하고 싶게 만들어 봐.” 낮은 숨결을 담은 목소리가 귓가에 속삭이듯 흘러들었다. “내가 너한테 당장이라도 쑤셔 넣고 싶게 만들어보라는 뜻이야.” #재벌공, 미남공, 능글공, 무자각집착공, 약개아가공 #미인수, 가난수, 무심수, 외유내강수, 처연수, 단정수, 연예인수 #연예계물, 현대물, 재회물, 스폰서, 첫사랑 * 표지 권승현(공)입니다. 태란님이 선물해주셨습니다. @taeran_xx * 감상을 방해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메일 ramble103@gmail.com 트위터 @ramble103

[재벌공x연예인수] “난 노래할때 목소리가 야한 사람한테만 서거든.” 삶의 끝자락에서 스폰을 결심한 지호. 그토록 원망했던 첫사랑이 눈앞에 서있는데…. 얘는 어쩌다 이런 변태가 됐을까. “기타를 되게 꼴리게 치네.” “가르쳐 준 사람이 그렇게 가르쳤나 보죠.” “누구한테 배웠는데요?” 너다. 씨발 새끼야. “이지호 씨. 사람 보는 눈 더럽게 없네. 사탕 발린 개소리에 속아 인생 말아먹기 딱 좋겠어.” “정말 족집게시네요.” *** “내가 이 내기를 하고 싶게 만들어 봐.” 낮은 숨결을 담은 목소리가 귓가에 속삭이듯 흘러들었다. “내가 너한테 당장이라도 쑤셔 넣고 싶게 만들어보라는 뜻이야.” #재벌공, 미남공, 능글공, 무자각집착공, 약개아가공 #미인수, 가난수, 무심수, 외유내강수, 처연수, 단정수, 연예인수 #연예계물, 현대물, 재회물, 스폰서, 첫사랑 * 표지 권승현(공)입니다. 태란님이 선물해주셨습니다. @taeran_xx * 감상을 방해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메일 ramble103@gmail.com 트위터 @ramble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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