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키워드 : 서양풍, 중세 판타지, 암살 조직, 초능력, 투명인간공, 왕세자공, 연하공, 미남공, 분리불안공, 존댓말공, 순정공, 동정공, 연상수, 암살자수, 적극수, 미인수, 헌신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궁중암투, 서브공 있음 공: 베른트(마르셀) 투명 인간. 무형인 증세 때문에 외부에 철저히 숨겨진 채 길러진 왕세자. 수: 에밀 도둑질을 잘해 암살단에 입단한 암살 정보원. 암살 집단 ‘안개의 칼들’ 소속으로, 쇠락해가는 탈리언 왕국의 성 안에 약초사 보조로 위장한 에밀은 소리도, 기척도 없이 갑자기 나타난 궁중 하인 베른트를 보고 기겁한다. 잠입한 암살단원 앞에 나타난 투명 인간이라니. 서로의 정체를 절대 들켜서는 안 될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최악이었지만 그런데도 그들은 계속 마주쳤다. "진짜 하인 맞아요?" “왜요. 발고라도 하려고요?” “못 할 게 뭐 있어요. 바로 정원 밖에 경비병이 있는데.” “그렇게 나온다면, 발고할 건 나도 있어요.” “무슨 말이에요?” “그쪽이 평범한 약초사 보조가 아니라는 거요.” 왕의 목숨을 노리고 성에 잠입한 암살자.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투명한 왕세자. *자유연재
작품소개 키워드 : 서양풍, 중세 판타지, 암살 조직, 초능력, 투명인간공, 왕세자공, 연하공, 미남공, 분리불안공, 존댓말공, 순정공, 동정공, 연상수, 암살자수, 적극수, 미인수, 헌신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궁중암투, 서브공 있음 공: 베른트(마르셀) 투명 인간. 무형인 증세 때문에 외부에 철저히 숨겨진 채 길러진 왕세자. 수: 에밀 도둑질을 잘해 암살단에 입단한 암살 정보원. 암살 집단 ‘안개의 칼들’ 소속으로, 쇠락해가는 탈리언 왕국의 성 안에 약초사 보조로 위장한 에밀은 소리도, 기척도 없이 갑자기 나타난 궁중 하인 베른트를 보고 기겁한다. 잠입한 암살단원 앞에 나타난 투명 인간이라니. 서로의 정체를 절대 들켜서는 안 될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최악이었지만 그런데도 그들은 계속 마주쳤다. "진짜 하인 맞아요?" “왜요. 발고라도 하려고요?” “못 할 게 뭐 있어요. 바로 정원 밖에 경비병이 있는데.” “그렇게 나온다면, 발고할 건 나도 있어요.” “무슨 말이에요?” “그쪽이 평범한 약초사 보조가 아니라는 거요.” 왕의 목숨을 노리고 성에 잠입한 암살자.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투명한 왕세자. *자유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