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청게물 #쌍방짝사랑 #쌍방삽질 #일단은공평 #있는데없지만사실있는그사람 #결과적으로거짓말은안했공 #눈치없수 * 느---리게 올라옵니다 “나랑 거래하자.” 그건 악마의 속삭임이 아니었을까. 그것만 아니었다면 이새끼와 이렇게 엮일 일은 평생 없었을 텐데. “네가 필요한 걸 내가 주고, 내가 필요한 걸 네가 주는 거야. 공평하게.” 그때의 나는 절박했고 어이없는 조건치고는 오래지 않아 끝날 것 같았기에 거래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이놈... 예상보다 또라이력이 높았다. “나한테 미루지 말고. 네가 정해.” “일단이 아니야. 취소 못 한다고 했잖아.” 예상한 것보다 거래는 길어졌고. “매일 와도 괜찮아. 주말까지 와도 좋고. 너 먹여 살릴 돈은 있으니까 걱정 마.” “아, 주말 근무는 수당이 다르던가? 1.5배? 나는 두 배 줄게. 그럼 나랑 할래?” 예상한 것보다 이놈은 더 호구인데다가. “참지 마. 네 반응, 숨기지 않고 전부 보여주기로 했잖아.” “입 벌리고 혀 내밀어봐.”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은 변태였다. 껍데기는 어디 한군데 깔데 없이 예쁜 데다 전교 1등에 몸도 잘쓰면서 입에는 칼을 물고 지 혼자 뭐라도 되는 듯 고고하게 구는 놈이 내게만 변태짓하며 매달리고 달라붙고 칭얼대고 얌전한 척 귀염 떠는걸 보고 있으면 기분이 이상했다. “너는 내가 주는 걸 전부 받아야 해. 그게 무엇이든, 전부.” 얼렁뚱땅 휘말리다 보니 시간이 흘렀고 그만큼의 흔적이 쌓여갔다. ‘‘그 사람이’ 고백하면 다 끝나는 일이야.’ 금방 오게 될 줄 알았던 거래의 끝이 막연했다. * 단우현 - 부유한 집안의 3남 중 막내.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지낸다. 가족들과의 사이는 좋은 편. 모든 과목 성적이 우수한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매사에 적극적이지 않고 의욕이 없다. 과거에 피곤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친한 사람이 생기는 게 귀찮다. 자발적 아싸. 처음 봤을 때 부터 주위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도율이 신경 쓰인다. * 도율 - 자신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굉장한 인싸. 중학교 때 축구로 같은 학년 남학생 8할을 모이게 한 적 있다. 또율, 또라이율, 여리여리, 또또, 율율, 또이또이, 맨날 축구하는 그 애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성적은 간신히 중간. 아버지가 집을 나간 후 자신이 어머니와 여동생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알바는 중학교부터 시작. 왠지 눈에 거슬리던 놈과 어쩌다 보니 엮여버린다. * 갑자기 나온거라 ㅠ 분량차면 올라옵니다아... * 조금씩 수정됩니다
#현대물 #청게물 #쌍방짝사랑 #쌍방삽질 #일단은공평 #있는데없지만사실있는그사람 #결과적으로거짓말은안했공 #눈치없수 * 느---리게 올라옵니다 “나랑 거래하자.” 그건 악마의 속삭임이 아니었을까. 그것만 아니었다면 이새끼와 이렇게 엮일 일은 평생 없었을 텐데. “네가 필요한 걸 내가 주고, 내가 필요한 걸 네가 주는 거야. 공평하게.” 그때의 나는 절박했고 어이없는 조건치고는 오래지 않아 끝날 것 같았기에 거래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이놈... 예상보다 또라이력이 높았다. “나한테 미루지 말고. 네가 정해.” “일단이 아니야. 취소 못 한다고 했잖아.” 예상한 것보다 거래는 길어졌고. “매일 와도 괜찮아. 주말까지 와도 좋고. 너 먹여 살릴 돈은 있으니까 걱정 마.” “아, 주말 근무는 수당이 다르던가? 1.5배? 나는 두 배 줄게. 그럼 나랑 할래?” 예상한 것보다 이놈은 더 호구인데다가. “참지 마. 네 반응, 숨기지 않고 전부 보여주기로 했잖아.” “입 벌리고 혀 내밀어봐.”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은 변태였다. 껍데기는 어디 한군데 깔데 없이 예쁜 데다 전교 1등에 몸도 잘쓰면서 입에는 칼을 물고 지 혼자 뭐라도 되는 듯 고고하게 구는 놈이 내게만 변태짓하며 매달리고 달라붙고 칭얼대고 얌전한 척 귀염 떠는걸 보고 있으면 기분이 이상했다. “너는 내가 주는 걸 전부 받아야 해. 그게 무엇이든, 전부.” 얼렁뚱땅 휘말리다 보니 시간이 흘렀고 그만큼의 흔적이 쌓여갔다. ‘‘그 사람이’ 고백하면 다 끝나는 일이야.’ 금방 오게 될 줄 알았던 거래의 끝이 막연했다. * 단우현 - 부유한 집안의 3남 중 막내.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지낸다. 가족들과의 사이는 좋은 편. 모든 과목 성적이 우수한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매사에 적극적이지 않고 의욕이 없다. 과거에 피곤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친한 사람이 생기는 게 귀찮다. 자발적 아싸. 처음 봤을 때 부터 주위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도율이 신경 쓰인다. * 도율 - 자신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굉장한 인싸. 중학교 때 축구로 같은 학년 남학생 8할을 모이게 한 적 있다. 또율, 또라이율, 여리여리, 또또, 율율, 또이또이, 맨날 축구하는 그 애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성적은 간신히 중간. 아버지가 집을 나간 후 자신이 어머니와 여동생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알바는 중학교부터 시작. 왠지 눈에 거슬리던 놈과 어쩌다 보니 엮여버린다. * 갑자기 나온거라 ㅠ 분량차면 올라옵니다아... * 조금씩 수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