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만 남더라도, 사랑은 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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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는 것도, 사랑 주는 것도 내가 다 할게.” 그 말을 듣고, 네 손을 잡아선 안 되는 것이었다. 바랐던 건 오로지 사랑이었다. 그러나 돌아온 건 배신이었다. 고3, 그와의 사랑이 시작되던 해. 그때는 몰랐다. 그 긴 사랑의 끝이 배신일줄 알았다면 너에게 마음을 주지 않았을 텐데. 결국 사랑은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다. 그러나 어김없이, 또 찾아왔다.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다른 이가 내 손을 붙잡고 말했다. “사랑받고 싶어? 그럼, 미친듯이 사랑해줄게.”

“표현하는 것도, 사랑 주는 것도 내가 다 할게.” 그 말을 듣고, 네 손을 잡아선 안 되는 것이었다. 바랐던 건 오로지 사랑이었다. 그러나 돌아온 건 배신이었다. 고3, 그와의 사랑이 시작되던 해. 그때는 몰랐다. 그 긴 사랑의 끝이 배신일줄 알았다면 너에게 마음을 주지 않았을 텐데. 결국 사랑은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다. 그러나 어김없이, 또 찾아왔다.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다른 이가 내 손을 붙잡고 말했다. “사랑받고 싶어? 그럼, 미친듯이 사랑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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