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 황후님은 암살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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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생명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치유력을 가지면서 불멸의 삶을 살아가던 벨라딘. 사람들에게 지독하게 착취당하며 겨우 생을 연명한다. 20번째로 또 지긋지긋 팔려가던 날. 벨라딘은 어느 귀족의 영애가 되는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제국의 황후가 되실 분에게 미리 예를 갖추어야지요." "네?" 대신관이라는 작자가 나보고 죽은 왕비들을 이어 제국의 세번째 황후가 되란다. 황후자리는 또 어찌나 위험천만하던지! 독살에, 피습에, 납치까지! 하지만 그 어떤 위험에서도 죽지 않고 황후의 자리를 지킨다. 아니 죽을 수가 없다. 죽고 싶어도. 죽을 만큼 아파도. 목숨을 빌미로, 황제에게 이혼 내기를 제안하는데... "네 번째 황후는 싫다. 그러니 네 옆에 계속 있어" 갑자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황제는 뭔데? "흠...형님에게서 빼앗아 버릴까. 꽤 맘에 들어." "받아들일게 네 정부 제안" 능글맞게 주위를 맴도는 제 2황자는 뭐고? 하지도 않은 정부 제안은 왜 받아들여?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 황후자리 원래 이렇게 귀찮은거면 도망치는건데! 나 이제 그만 암살당하면 안될까....?

무한한 생명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치유력을 가지면서 불멸의 삶을 살아가던 벨라딘. 사람들에게 지독하게 착취당하며 겨우 생을 연명한다. 20번째로 또 지긋지긋 팔려가던 날. 벨라딘은 어느 귀족의 영애가 되는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제국의 황후가 되실 분에게 미리 예를 갖추어야지요." "네?" 대신관이라는 작자가 나보고 죽은 왕비들을 이어 제국의 세번째 황후가 되란다. 황후자리는 또 어찌나 위험천만하던지! 독살에, 피습에, 납치까지! 하지만 그 어떤 위험에서도 죽지 않고 황후의 자리를 지킨다. 아니 죽을 수가 없다. 죽고 싶어도. 죽을 만큼 아파도. 목숨을 빌미로, 황제에게 이혼 내기를 제안하는데... "네 번째 황후는 싫다. 그러니 네 옆에 계속 있어" 갑자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황제는 뭔데? "흠...형님에게서 빼앗아 버릴까. 꽤 맘에 들어." "받아들일게 네 정부 제안" 능글맞게 주위를 맴도는 제 2황자는 뭐고? 하지도 않은 정부 제안은 왜 받아들여?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 황후자리 원래 이렇게 귀찮은거면 도망치는건데! 나 이제 그만 암살당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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