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마는 어쩌다 인류를 구원하게 되었나? * 판타지+헌터물 / 오해, 착각 / 구원 / 인외존재 / 안 사귀는데 자는 사이 공 : 시오렌 (미남공 / 인간공/ 대형견공 / 집착공 / 반말 > 존댓말공 / 분리사망공 / 울보공) 수 : 아스타로트 = 이슈테르 (미인수 / 인외존재수/ 츤데레수 / 입덕부정수 / 헌신수) [키워드는 완결 시점 기준입니다] * 루시퍼의 명령에 거역한 죄로 지옥 깊은 곳에 갇혀있던 악마, 아스타로트. 그는 처형 직전, 간신히 인간계로 도망친다. 아스타로트는 인류의 희망이라 불리는 영웅, 시오렌을 이용하여 안전한 도피 생활을 영위하고자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악마가 인간의 목숨을 지켜야 하는 상황. 하지만 알게 뭐란 말인가? 지옥에서 반역자로 낙인찍힌 그에게 더는 물러날 곳은 없었다. '일단 살고 봐야지!' 하여 아스타로트는 인간으로 정체를 감추고 시오렌에게 접근한다. "네가 죽으면 나도 죽고! 네가 살아야 나도 살아! 네가 죽는 꼴은 죽어도 못 본다고!" "……뭐?" 어쩌다보니, 황제에게 찍혀 목숨이 간당간당한 시오렌의 뒷수습을 하게 되었고. "그래도 저희, 교제하는 사이 아닙니까? 너무하십니다." "뭐? 교제? 누가? 너랑 내가?" "……? 네. 스승님이랑 제가요." "대체 왜? 언제부터?" "?! 그럼 스승님은, 아무 관계도 아닌 사람과도 동침을 하시는 겁니까?" 또 어쩌다보니 인간 영웅과 뜻밖의 관계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그때, 뜻밖의 인물이 아스타로트의 정체를 폭로하고 마는데……. 과연 이 악마의 도주극은 어떻게 끝이 날 것인가? * 비정기연재 (표지 이미지 출처 - 미리 캔버스)
이 악마는 어쩌다 인류를 구원하게 되었나? * 판타지+헌터물 / 오해, 착각 / 구원 / 인외존재 / 안 사귀는데 자는 사이 공 : 시오렌 (미남공 / 인간공/ 대형견공 / 집착공 / 반말 > 존댓말공 / 분리사망공 / 울보공) 수 : 아스타로트 = 이슈테르 (미인수 / 인외존재수/ 츤데레수 / 입덕부정수 / 헌신수) [키워드는 완결 시점 기준입니다] * 루시퍼의 명령에 거역한 죄로 지옥 깊은 곳에 갇혀있던 악마, 아스타로트. 그는 처형 직전, 간신히 인간계로 도망친다. 아스타로트는 인류의 희망이라 불리는 영웅, 시오렌을 이용하여 안전한 도피 생활을 영위하고자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악마가 인간의 목숨을 지켜야 하는 상황. 하지만 알게 뭐란 말인가? 지옥에서 반역자로 낙인찍힌 그에게 더는 물러날 곳은 없었다. '일단 살고 봐야지!' 하여 아스타로트는 인간으로 정체를 감추고 시오렌에게 접근한다. "네가 죽으면 나도 죽고! 네가 살아야 나도 살아! 네가 죽는 꼴은 죽어도 못 본다고!" "……뭐?" 어쩌다보니, 황제에게 찍혀 목숨이 간당간당한 시오렌의 뒷수습을 하게 되었고. "그래도 저희, 교제하는 사이 아닙니까? 너무하십니다." "뭐? 교제? 누가? 너랑 내가?" "……? 네. 스승님이랑 제가요." "대체 왜? 언제부터?" "?! 그럼 스승님은, 아무 관계도 아닌 사람과도 동침을 하시는 겁니까?" 또 어쩌다보니 인간 영웅과 뜻밖의 관계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그때, 뜻밖의 인물이 아스타로트의 정체를 폭로하고 마는데……. 과연 이 악마의 도주극은 어떻게 끝이 날 것인가? * 비정기연재 (표지 이미지 출처 - 미리 캔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