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취업으로 버거운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는 디자인팀 신입 나여름 (29). 매일 팀장 백도현 (33)에게 까이는 삶이 지겹도록 괴롭다. 그래서 여름은 그에게 친절히 개새끼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백도현을 대신해 개처럼 굴려질 사람을 구하기 위해 친구 유림의 추천을 받아 플레이 파트너를 만나게 되는데…. 왜 우리 팀 개새끼가 여기서 강아지 행세를 하고 있는걸까. 개새끼, 개새끼 하니까 진짜 자기가 개새낀 줄 아는 거 아냐?
늦은 취업으로 버거운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는 디자인팀 신입 나여름 (29). 매일 팀장 백도현 (33)에게 까이는 삶이 지겹도록 괴롭다. 그래서 여름은 그에게 친절히 개새끼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백도현을 대신해 개처럼 굴려질 사람을 구하기 위해 친구 유림의 추천을 받아 플레이 파트너를 만나게 되는데…. 왜 우리 팀 개새끼가 여기서 강아지 행세를 하고 있는걸까. 개새끼, 개새끼 하니까 진짜 자기가 개새낀 줄 아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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