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삼키는 밀사

0명 보는 중
0개의 댓글

0

·

0

·

0

'별'을 갈망했다. 찬란한 '별빛'이 그리는 너머를 보고 싶었다. 그림자라도 좋으니 함께하길 바랬다. 그렇게 맞이한 결말은 삶을 부정당하는 절망이었고. [내 유일한 손가락이 되어다오.] 그래서 밀사(Confessor)가 되기로 했다. 세상이 아닌,호수 아래의 유일한 전령으로.

'별'을 갈망했다. 찬란한 '별빛'이 그리는 너머를 보고 싶었다. 그림자라도 좋으니 함께하길 바랬다. 그렇게 맞이한 결말은 삶을 부정당하는 절망이었고. [내 유일한 손가락이 되어다오.] 그래서 밀사(Confessor)가 되기로 했다. 세상이 아닌,호수 아래의 유일한 전령으로.

다크판타지회귀복수전령외신계약
회차 0
댓글 0
이멋공 0
롤링 0
최신순
좋아요순
loading
    (•ᴗ •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은 작가님께 힘이 돼요!
별을 삼키는 밀사 | 디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