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도착했는데, 남자랑 한 방을 써야 한다고?” 상속도 버리고 한국을 떠나온 재벌2세 한세나. 새엄마와 여동생에게 질려 도망치듯 유학 온 파리. 그런데 첫날부터 남자 룸메이트와 계약사고? 무용수, 호텔 상속자, 큐레이터, 요리사… 하나같이 위험하고 매력적인 남자들이 줄줄이 나타난다. 9번의 인연, 1번의 진짜 사랑. 웃기고 설레고, 가끔 울컥하게 만드는 파리발 다남주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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