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작품은 전작 <기로>의 환생 연작입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표지: 사유월님 #환생물 #재회물 #미인공 #무심공 #다정공 #연하공 #미남수 #강수 #짝사랑수 #집착수 #상처수 #능력수 * * * 윤서휘(공): 전생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감정은 기억하고 있고 이따금 전생의 습관을 보이기도 한다. 윤건을 보자마자 그를 잡아야 한다는 알 수 없는 강박에 시달리고 있다. 고윤건(수): 전생을 기억하며 11번째 생을 살고 있다. 첫 번째 생에서 서휘의 인생을 진창에 처박았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이후의 삶부터는 서휘의 삶에 큰 도움만 주고 목숨을 끊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번 생에서도 당연히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서휘가 먼저 다가오기 시작해서 도망가고 있다. 오랜 생을 살아온 후유증 때문에 정신이 다소 무너져 있다. * * * 마치 물건을 다루듯 그의 얼굴을 잡아 움직이던 윤건이 대수롭지 않게 손을 놓았다. “나는 남자한테 키스하는 취미 없어요, 윤서휘씨.”
※ 해당 작품은 전작 <기로>의 환생 연작입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표지: 사유월님 #환생물 #재회물 #미인공 #무심공 #다정공 #연하공 #미남수 #강수 #짝사랑수 #집착수 #상처수 #능력수 * * * 윤서휘(공): 전생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감정은 기억하고 있고 이따금 전생의 습관을 보이기도 한다. 윤건을 보자마자 그를 잡아야 한다는 알 수 없는 강박에 시달리고 있다. 고윤건(수): 전생을 기억하며 11번째 생을 살고 있다. 첫 번째 생에서 서휘의 인생을 진창에 처박았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이후의 삶부터는 서휘의 삶에 큰 도움만 주고 목숨을 끊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번 생에서도 당연히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서휘가 먼저 다가오기 시작해서 도망가고 있다. 오랜 생을 살아온 후유증 때문에 정신이 다소 무너져 있다. * * * 마치 물건을 다루듯 그의 얼굴을 잡아 움직이던 윤건이 대수롭지 않게 손을 놓았다. “나는 남자한테 키스하는 취미 없어요, 윤서휘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