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언페어

3,973명 보는 중
167개의 댓글

84

·

59

·

246

십년 만에 '윤재혁' 앞에 나타난 고교 동창인 '신백경'이 나타나 손해 보는 계약을 하는 조건으로 자신과 자자고 한다. <나 보고 네 X접대를 하라고? X같은 소리를 잘도 하는 군.> Sweet Unfair - 달콤하고 불공평한 거래..... 신백경 (만28세/186cm) 맑고 투명한 눈동자로 재혁에게 뻔뻔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잘하는 사람. 미친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재혁을 향해 앞만 보고 똑바로 직진하며 때로(침대에서) 제멋대로에 강압적이기도 하지만 재혁이 싫어하면 쉽게 애교 부리며 위기를 모면하려는 대형견공 스타일. 낮져밤이. #사랑꾼공 #다정공 #미인공 #능력공 #짝사랑공 #직진공 #수한정다정공 #절륜공 #순정공 윤재혁 (만28/181cm) 윤 씨 집안사람들에게는 미운오리새끼이지만 학교를 다니던 때에는 공부도 잘하고 활발한 성격이었다. 그러나 모종의 일로 성격이 변했다. 입이 험해지고 성격도 까칠해졌다. 겉으로는 이기적이지만 내면에는 아직 유약한 면이 남아 있다. 맑눈광 신백경의 미친 소리에 고양이처럼 매번 하악질을 한다. #상처수 #미남수 #까칠수 #츤데레수 #다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고자였수 - 본문 중 - 신백경과는 더 이상 말을 섞고 싶지 않았다. “빨리 말해.” “계약 기간 동안 나랑 자.” “…….” 자? 재혁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잘못 들었나 싶었다. 아니 잘못 들었을 것이다. “뭐?” “빨리 말하라고 해서 말한 건데. 너무 빨리 말해서 못 들었어? 계약 기간 동안 나하고 자자고.” 이번에는 귀를 의심할 수가 없었다. 분명히 들었다. 재혁은 어이가 없어 어안이 벙벙해졌다. “아, 참고로 어린이집 낮잠 시간에 자는 것처럼 침대에서 사이좋게 코, 하고 자자는 게 아니라 XX하자고.” 반면 백경은 똑같았다. 웃는 얼굴로 분명하게 말했다. 재혁은 온몸에 있는 핏기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다. #현대물 #사건물 #애증 #계약관계 #친구사이 #재회 #질투 #오해 #삽질 * ageunitsa@gmail.com * 계약작입니다

십년 만에 '윤재혁' 앞에 나타난 고교 동창인 '신백경'이 나타나 손해 보는 계약을 하는 조건으로 자신과 자자고 한다. <나 보고 네 X접대를 하라고? X같은 소리를 잘도 하는 군.> Sweet Unfair - 달콤하고 불공평한 거래..... 신백경 (만28세/186cm) 맑고 투명한 눈동자로 재혁에게 뻔뻔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잘하는 사람. 미친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재혁을 향해 앞만 보고 똑바로 직진하며 때로(침대에서) 제멋대로에 강압적이기도 하지만 재혁이 싫어하면 쉽게 애교 부리며 위기를 모면하려는 대형견공 스타일. 낮져밤이. #사랑꾼공 #다정공 #미인공 #능력공 #짝사랑공 #직진공 #수한정다정공 #절륜공 #순정공 윤재혁 (만28/181cm) 윤 씨 집안사람들에게는 미운오리새끼이지만 학교를 다니던 때에는 공부도 잘하고 활발한 성격이었다. 그러나 모종의 일로 성격이 변했다. 입이 험해지고 성격도 까칠해졌다. 겉으로는 이기적이지만 내면에는 아직 유약한 면이 남아 있다. 맑눈광 신백경의 미친 소리에 고양이처럼 매번 하악질을 한다. #상처수 #미남수 #까칠수 #츤데레수 #다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고자였수 - 본문 중 - 신백경과는 더 이상 말을 섞고 싶지 않았다. “빨리 말해.” “계약 기간 동안 나랑 자.” “…….” 자? 재혁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잘못 들었나 싶었다. 아니 잘못 들었을 것이다. “뭐?” “빨리 말하라고 해서 말한 건데. 너무 빨리 말해서 못 들었어? 계약 기간 동안 나하고 자자고.” 이번에는 귀를 의심할 수가 없었다. 분명히 들었다. 재혁은 어이가 없어 어안이 벙벙해졌다. “아, 참고로 어린이집 낮잠 시간에 자는 것처럼 침대에서 사이좋게 코, 하고 자자는 게 아니라 XX하자고.” 반면 백경은 똑같았다. 웃는 얼굴로 분명하게 말했다. 재혁은 온몸에 있는 핏기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다. #현대물 #사건물 #애증 #계약관계 #친구사이 #재회 #질투 #오해 #삽질 * ageunitsa@gmail.com * 계약작입니다

계약관계애증직진공미인공까칠수상처수고자였
회차 49
댓글 167
이멋공 0
롤링 0
1화부터
최신순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