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쉬지 않고 달려온 일반 회사원 정의헌. 갈수록 쏟아지는 고난도 업무량으로 인해 부당함을 느낀다. "이놈의 회사 때려치우든가 해야지." 이후 극심한 불면증과 스트레스를 앓고 살아가다 결국 퇴사를 결심한다. '드디어 퇴사하는 날이다.' 하지만 퇴사 이후, 눈을 떴을 때는 이미 괴이가 운영하는 게임회사에 강제로 계약을 당한 이후였다. '퇴사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구나.' 정의헌은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괴이로서 첫 출근을 한다. *주 1~5회 자유 연재
대학 졸업 후 쉬지 않고 달려온 일반 회사원 정의헌. 갈수록 쏟아지는 고난도 업무량으로 인해 부당함을 느낀다. "이놈의 회사 때려치우든가 해야지." 이후 극심한 불면증과 스트레스를 앓고 살아가다 결국 퇴사를 결심한다. '드디어 퇴사하는 날이다.' 하지만 퇴사 이후, 눈을 떴을 때는 이미 괴이가 운영하는 게임회사에 강제로 계약을 당한 이후였다. '퇴사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구나.' 정의헌은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괴이로서 첫 출근을 한다. *주 1~5회 자유 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