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영웅의 싹 1000명 죽이기 달성!] 시스템이 커다란 화면을 띄웠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선택받은 영웅의 길잡이가 되어줬던 시스템. 영웅을 배출하여 세상의 위기를 없애고자 했던 시스템은, 나에게만 특별한 사명을 내렸다. 바로 영웅의 싹 1000명 죽이기. 그리고 마지막 싹을 죽인 직후, 한동안 사라졌던 시스템이 다시 등장했다. [오류 발생] [오류 발생] [오류 발생] . . . [새로운 퀘스트! 피로 만든 길, 피로 덮으리 : 죄가 없던 시절로 돌아가 영웅의 싹 1000명을 살려라. 현재 스코어 0 / 1000]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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