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새가 비명을 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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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프라만(21) #상처녀 #무심녀 #순정녀 #외유내강녀 아이작 프라만(31) #계략남 #유혹남 #집착남 #다정남 #냉정남 프라만 가의 외동딸 앨리스는 학대를 일삼는 아버지와 미쳐버린 어머니에게서 벗어나고자 평생을 나고 자란 저택에서 여러 번 도망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벌을 받다 신경증과 다리를 저는 장애를 얻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번도 실제로 본 적 없는 외삼촌이 외조부 내외의 부고를 가지고 저택을 찾아오고, 또 한 번의 도망 시도를 그에게 들킨 앨리스는 외삼촌에게서 하나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난 이 가족의 이름을 더럽히고 싶어. 내 성이 미치게 증오스럽거든. 너도 그렇지 않아?" goromi720@naver.com

앨리스 프라만(21) #상처녀 #무심녀 #순정녀 #외유내강녀 아이작 프라만(31) #계략남 #유혹남 #집착남 #다정남 #냉정남 프라만 가의 외동딸 앨리스는 학대를 일삼는 아버지와 미쳐버린 어머니에게서 벗어나고자 평생을 나고 자란 저택에서 여러 번 도망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벌을 받다 신경증과 다리를 저는 장애를 얻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번도 실제로 본 적 없는 외삼촌이 외조부 내외의 부고를 가지고 저택을 찾아오고, 또 한 번의 도망 시도를 그에게 들킨 앨리스는 외삼촌에게서 하나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난 이 가족의 이름을 더럽히고 싶어. 내 성이 미치게 증오스럽거든. 너도 그렇지 않아?" goromi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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