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다정(?)황태자공 x 상처받았수] 10살에 배동이 된 어릴적부터 30년 넘도록 평생을 황제 콘라드에게 충성해 온 충신 아델. 그러나 어느날, 그에게 씌인 반역 혐의를 씻을 기회도 없이 황제의 즉결처형 명령에 따라 처형당했다. 믿을 수 없는 명령에 절망하며 죽었으나, 정신을 차려 보니 20세로 돌아왔다. 죽기 전 가장 보고 싶은 얼굴이었건만, 막상 콘라드의 얼굴을 보니 상처와 배신감이 밀려오는 아델. 그는 결심한다. 이번 생에는 충신으로 살아가지 않기로.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로. 마음은 분명히 그렇게 먹었는데... “앞으로도 내 곁에 있어 줘, 아델. 너는 내가 가장 신뢰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 전생과는 묘하게 많이 달라진 그. 다른 사람이 된 것 마냥 솔직하고 적극적이기까지 하다. 과연 아델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수] 아델 루에르 : 루에르 백작가의 차남이자 황태자 콘라드의 배동이었다. 훗날 황제의 신임받는 신하가 되어 작위까지 하사받으나, 반역 혐의로 처형된다. 이후 20살로 회귀, 이번 생은 전생처럼 맹목적인 충성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나... [공] 콘라드 크로이 라이게르든 : 라이게르든 제국의 황태자. 훗날 황제가 되어 제국을 통치하게 된다. 어째선지 신임하던 아델을 기회 한 번 주지 않은채 즉결처형했다. 다시는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는다고 다짐한 아델이었지만, 그는 이전생보다 더 다정하고 적극적으로 아델에게 다가오는데... #황제공 #기사수 #동갑 #주종관계 #오해 #다정공 #순애공 #상처수 #미인수 #살짝바보수 #소꿉친구 #서양풍 youngfreew@naver.com
[집착다정(?)황태자공 x 상처받았수] 10살에 배동이 된 어릴적부터 30년 넘도록 평생을 황제 콘라드에게 충성해 온 충신 아델. 그러나 어느날, 그에게 씌인 반역 혐의를 씻을 기회도 없이 황제의 즉결처형 명령에 따라 처형당했다. 믿을 수 없는 명령에 절망하며 죽었으나, 정신을 차려 보니 20세로 돌아왔다. 죽기 전 가장 보고 싶은 얼굴이었건만, 막상 콘라드의 얼굴을 보니 상처와 배신감이 밀려오는 아델. 그는 결심한다. 이번 생에는 충신으로 살아가지 않기로.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로. 마음은 분명히 그렇게 먹었는데... “앞으로도 내 곁에 있어 줘, 아델. 너는 내가 가장 신뢰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 전생과는 묘하게 많이 달라진 그. 다른 사람이 된 것 마냥 솔직하고 적극적이기까지 하다. 과연 아델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수] 아델 루에르 : 루에르 백작가의 차남이자 황태자 콘라드의 배동이었다. 훗날 황제의 신임받는 신하가 되어 작위까지 하사받으나, 반역 혐의로 처형된다. 이후 20살로 회귀, 이번 생은 전생처럼 맹목적인 충성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나... [공] 콘라드 크로이 라이게르든 : 라이게르든 제국의 황태자. 훗날 황제가 되어 제국을 통치하게 된다. 어째선지 신임하던 아델을 기회 한 번 주지 않은채 즉결처형했다. 다시는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는다고 다짐한 아델이었지만, 그는 이전생보다 더 다정하고 적극적으로 아델에게 다가오는데... #황제공 #기사수 #동갑 #주종관계 #오해 #다정공 #순애공 #상처수 #미인수 #살짝바보수 #소꿉친구 #서양풍 youngfreew@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