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가 좋다고 해서 전쟁 후 버려져 왔던 구도심 재생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월세 조건도 너무 좋고 겸업으로 카페 아르바이트로 돈도 벌 수 있다. 그런데 여기 건물주가 좀 수상하다. 다른 입주민도 수상하다. 새로 취직한 회사도 수상하다. 아무래도 크게 잘못된 거 같다. 인생 좀 망한 듯...?
급여가 좋다고 해서 전쟁 후 버려져 왔던 구도심 재생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월세 조건도 너무 좋고 겸업으로 카페 아르바이트로 돈도 벌 수 있다. 그런데 여기 건물주가 좀 수상하다. 다른 입주민도 수상하다. 새로 취직한 회사도 수상하다. 아무래도 크게 잘못된 거 같다. 인생 좀 망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