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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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미남공 #다정공 #미인수 #무심수 #전생/환생 #인외존재 # 매일 같은 꿈을 꾸며 같은 시간에 깨는 권제의는 어느 날 회사 선배 이영원의 부탁으로 현장 취재를 나가게 된다. 취재원으로 만나게 된 엄대철은 매일 누군가에게 쫓기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고 그의 부탁으로 같이 밤을 보내게 된 그날 밤 권제의는 꿈속에서 전신을 가린 수수께끼의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뒤돌아선 형체에서 볼 수 있는 건 오직 눈뿐이었다. 엄대철은 그것의 눈이 무척이나 소름 끼친다고 말했었다. 사람의 눈이 아니라며 기억하기도 끔찍하다는 듯이 얘기했지만 권제의의 감상은 그와는 좀 달랐다. 그 눈은 모양이 기괴하다거나 여러 개도 아니었으며 공포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시뻘겋거나 피눈물을 흘리고 있지도 않았다. 그와 거리가 떨어져 있음에도 눈동자가 유난히 까맣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크고 또렷했다. 그리고 눈이 마주치는 순간, 신기하게도 뇌리에 강렬하게 박혔다. ** 권제의(공): 국방부 차관인 아버지와 사학재단 집안의 고명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랐다.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첫인상은 다가가기 힘들다는 평이 많으나 실제로는 서글서글하고 어려운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도이(수): 염라와의 내기로 천년의 시간을 약속받은 자. 덕분에 인간도 귀신도 아닌 존재가 됐지만 그래도 다시 만나야만 하는 사람이 있다. 고생 한번 한적 없을 것 같은 생김새와 달리 몸으로 하는 일을 잘한다. j_kan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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