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옥(根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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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창조한 신은 자신의 힘 일부를 응축한 신성한 구슬, 근옥(根玉)을 만들었다. 신은 근옥을 최초의 인간인, '근'과 '원'에게 선물했고, 그들의 손에 쥐어진 근옥은 인류 삶을 풍요롭게 할 문명의 씨앗이 되었다. 근옥의 힘으로 번영의 시대를 맞이한 인류. 그러나 어느 날, 한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세상의 균형이 무너졌다. 근옥을 둘러싼 제1차 대전. 그 전쟁의 끝에서 근옥은 산산이 조각나, 다양한 원소의 형태로 흩어져 인간의 몸에 흡수되고 만다. 그리하여, 근옥이 존재했던 시대는 '근원시대(根源時代)', 깨진 근옥의 잔재만이 남은 시대는 '잔존시대(殘存時代)'라 불리며, 근옥의 힘을 온전히 받아들인 자들은 '천명인(天命人)', 그리고 근옥을 힘과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과 결합되어 태어난 괴물은 '악티놈'이라 불렸다. 그리고 흩어져버린 근옥의 힘을 통제하기 위해 한 천명인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천명학교를 설립했다. 천명학교 설립 그 후에 벌어지는 이야기.

세상을 창조한 신은 자신의 힘 일부를 응축한 신성한 구슬, 근옥(根玉)을 만들었다. 신은 근옥을 최초의 인간인, '근'과 '원'에게 선물했고, 그들의 손에 쥐어진 근옥은 인류 삶을 풍요롭게 할 문명의 씨앗이 되었다. 근옥의 힘으로 번영의 시대를 맞이한 인류. 그러나 어느 날, 한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세상의 균형이 무너졌다. 근옥을 둘러싼 제1차 대전. 그 전쟁의 끝에서 근옥은 산산이 조각나, 다양한 원소의 형태로 흩어져 인간의 몸에 흡수되고 만다. 그리하여, 근옥이 존재했던 시대는 '근원시대(根源時代)', 깨진 근옥의 잔재만이 남은 시대는 '잔존시대(殘存時代)'라 불리며, 근옥의 힘을 온전히 받아들인 자들은 '천명인(天命人)', 그리고 근옥을 힘과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과 결합되어 태어난 괴물은 '악티놈'이라 불렸다. 그리고 흩어져버린 근옥의 힘을 통제하기 위해 한 천명인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천명학교를 설립했다. 천명학교 설립 그 후에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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