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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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캠퍼스물 #애증 #로코 #배틀호모 과탑만을 바라보는 치열한 노력파 조해성. 그는 만년 1등이자 만인의 엄친아인 (자칭) 라이벌 윤제윤 때문에 늘 과내 차석에 머무르고 있다. 부글부글 끓는 질투만 끓던 어느날, 삼촌의 부탁으로 모텔 카운터를 봐주던 해성은 우연히 제윤을 마주친다. 그것도 XX하다 문 부서뜨린 손님과 알바생 입장으로. "형이 왜 여기 있어요...?" 제윤의 약점을 빌미로 둘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되는데... "과탑 그거. 앞으로 형이 할 수 있게 해줄게요." "진짜?!" "대신 형도 평생 입 닫고 사는 게 조건." 그렇게 의도치 않게 평화협정을 맺게 되는 둘. 앞으로도 피차 허튼 짓 하지 않도록 잘 감시하면 그만인데... "...이젠 저 좀 좋아해주면 안 돼요?" 왜 이 새X랑 키스하고 있는 거지? "전 솔직히 형이랑 하고 싶어요." 왜 갑자기 관계가 역전된 거냐고! - 조해성(수) : 24살. 한국대학교 영문과 2학년. 짧은 머리를 고수하며, 서늘한 눈매 때문에 음침한 인상이란 소리를 더러 듣는다. 늘 품이 크고 질질 끌리는 옷을 입고 다닌다. 얼핏 차갑고 까칠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뜨겁다. 어마어마한 고집의 소유자. 모두가 사랑하는 제윤이라도 저만큼은 마음을 주고 싶지 않았지만... 기묘한 등가교환 이후 예상 못한 감정에 휘말리기 시작한다. #츤데레수 #열등감수 #연상수 윤제윤(공) : 23살. 한국대학교 영문과 2학년. 새까만 흑발과 새하얀 얼굴이 대조적인 꽃미남. 얼굴도 성격도 완벽한 엄친아로 불린다. 대기업 소남그룹 회장의 막내 아들. 자유와 자극을 추구해 방탕한 생활을 일탈 삼는다. 사랑 같은 것엔 별 관심이 없어서 누군가에게 진심을 줘 본 적이 없다. 자신을 싫어하는 해성이 늘 거슬렸지만, 알수록 점점 그를 향한 질투와 집착을 숨기지 못하게 된다. #미남공 #재벌공 #연하공 - *미계약작입니다 *doslwl@daum.net

#현대물 #캠퍼스물 #애증 #로코 #배틀호모 과탑만을 바라보는 치열한 노력파 조해성. 그는 만년 1등이자 만인의 엄친아인 (자칭) 라이벌 윤제윤 때문에 늘 과내 차석에 머무르고 있다. 부글부글 끓는 질투만 끓던 어느날, 삼촌의 부탁으로 모텔 카운터를 봐주던 해성은 우연히 제윤을 마주친다. 그것도 XX하다 문 부서뜨린 손님과 알바생 입장으로. "형이 왜 여기 있어요...?" 제윤의 약점을 빌미로 둘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되는데... "과탑 그거. 앞으로 형이 할 수 있게 해줄게요." "진짜?!" "대신 형도 평생 입 닫고 사는 게 조건." 그렇게 의도치 않게 평화협정을 맺게 되는 둘. 앞으로도 피차 허튼 짓 하지 않도록 잘 감시하면 그만인데... "...이젠 저 좀 좋아해주면 안 돼요?" 왜 이 새X랑 키스하고 있는 거지? "전 솔직히 형이랑 하고 싶어요." 왜 갑자기 관계가 역전된 거냐고! - 조해성(수) : 24살. 한국대학교 영문과 2학년. 짧은 머리를 고수하며, 서늘한 눈매 때문에 음침한 인상이란 소리를 더러 듣는다. 늘 품이 크고 질질 끌리는 옷을 입고 다닌다. 얼핏 차갑고 까칠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뜨겁다. 어마어마한 고집의 소유자. 모두가 사랑하는 제윤이라도 저만큼은 마음을 주고 싶지 않았지만... 기묘한 등가교환 이후 예상 못한 감정에 휘말리기 시작한다. #츤데레수 #열등감수 #연상수 윤제윤(공) : 23살. 한국대학교 영문과 2학년. 새까만 흑발과 새하얀 얼굴이 대조적인 꽃미남. 얼굴도 성격도 완벽한 엄친아로 불린다. 대기업 소남그룹 회장의 막내 아들. 자유와 자극을 추구해 방탕한 생활을 일탈 삼는다. 사랑 같은 것엔 별 관심이 없어서 누군가에게 진심을 줘 본 적이 없다. 자신을 싫어하는 해성이 늘 거슬렸지만, 알수록 점점 그를 향한 질투와 집착을 숨기지 못하게 된다. #미남공 #재벌공 #연하공 - *미계약작입니다 *doslw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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