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정도른자공 X 환생한가짜황자수] #동양풍 #역키잡 #출생이뒤바뀐공 #과거로환생한황자수 #황궁암투물 #사건물 #성장물 . 정태주 (공, 20살) :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학대 속에서 순우라는 등불을 의지해 결국 그를 지키기 위해 살아가는 정태주 #연하공 #굴림공 #히든키워드공 #집착공 #미남공 #천재공 #암행어사공 #복흑계략공 . 이순우 (수, 27살) : 모든 공모전에서 떨어진 날 밤, 이세계(공국)로 환생한 이순우 #연상수 #연기수 #황자수 #덤덤수 #미남이었수 #병약수 #무사수 #힘숨찐수 “가만히 계시오.”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단 말이다. 네가 이렇게 가까이서 전에 없이 끈적끈적하게 내려다보며 옷고름을 풀어 내리는데…. “이게 아니어도 된다지 않아.”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홍이 형님이 말했소.” 사내의 옷고름 좀 풀어 내린다고 목울대가 몇 번을 내려가니. 너 때문에 나도 긴장해서 돌겠어. 안 그래도 아프고, 몸에 힘도 없고만. “옷고름 푸는 게 쉬운 일은 아니야. 그렇지?” “가만히 계시오.” “정태주!” 결국 태주의 두 손을 꽉 붙들었다. 내가 한줌이라고 넌 늘 말하지만 힘은 내가 더 셀…… 아니 셌던 적이 있었지. “어허, 형님, 난 암행어사입니다. 어디서 상관의 명을 어기려 하십니까?” 내가 말을 안했는데… 태주야, 나 나름 황자야… 네가 아직 모른다고는 해도…. “지금 네가 하려는 게 무슨 짓인지 알기나 하고?” “당연하죠.” “뭐?” “평생 내가 꿈꿔온 짓을 지금부터 할 거란 말입니다.” “네 흑심을 채워주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이런 말에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대답하지 말자. 네가 그러면 내 쪽이 더 이상해지고 말 거야. “물론 형님 치료도 하고…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말이 있지 않소이까.” “너 원래 이런 놈 아니었어.” 아래에 깔린 주제에 어릴 적 태주를 떠올리면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어떤 새끼야. 이렇게 정기를 채워서 몸을 회복시킨다는 개소리를 한 건! #굴림공 #연기수 #히든키워드공 #황자수 #동양풍 #황궁물 #암행어사 #연하공 #연상수 #집착공 #덤덤수 #미남공 #미남였수 #천재공 #병약수 #암행어사공 #무사수 #사건물 #성장물 #힘숨찐수 #비밀키워드공 #복흑계략공 모든 공모전에서 떨어진 날 밤, 이세계(공국)로 회귀한 이순우 27살 (수)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학대 속에서 순우라는 등불을 의지해 결국 그를 지키기 위해 살아가는 정태주. 20살 (공) *10회 매일 연재 그 후 주 3회 *작가 트위터 https://x.com/anexcusefor *작가 이메일 poemlyrictime@gmail.com *표지 이도님. https://x.com/mxde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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