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실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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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고증 단 일푼도 없습니다 *** 후삼국이 하나로 통합된 고려시대. 상제의 역 기혈 현상을 잡기위한 달의 정기를 가지러간 어린 백호 현수. 하지만 운이 나쁘게도 마귀에게 쫓기던 아이가 달의 정기를 받고 있던 호수로 몸을 던지며 그 달의 정기를 잃어버린다. 새로운 운계(운명의 계시)는 그 사실을 예상이나 한 듯 새로운 운계를 내어놓고 현수는 그 아이를 찾아 서윤이라는 인간과 함께 찾아나서는데... 등장인물: 현수 - 공 : 사방신의 하나인 백호의 세번째 혈육. 어린 백호로 나이는 1292세. 천계로 치면 15세 정도 되는 나이. 이 세계 사람이 아닌만큼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다. 6척(약180cm) 장신. 맑은 정의 기운으로 귀기나 마계인을 처리한다. 정의 반대를 혐오하나 인간 만큼은 너무도 사랑하는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 운계의 계시에 따라 달의 정기를 상제에게 바쳐야 하는데, 수상한 일 투성이다. 그런 그녀가 운계에 따라 달의 정기를 삼킨 아이 은서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며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자식처럼 키우던 그 아이에게?" 은서 - 수 : 어린시절 마귀에게 쫓기다 뛰어들어간 호수에서 달의 정기를 삼켜버린 아이. 한없이 맑고 단정한 얼굴. 똑부러지는 성격. 우물쭈물 하고 싶은 말 못하고 잘 우는 찡찡이지만, 단호함이 있어 현수가 때로 쩔쩔맨다. 달의 정기를 이용해 귀신에 홀린 이를 구할 수 있다. 이 탓에 보호한다는 명목하의 먼 친척에게 이용만 당하던 불쌍한 아이. 달의 정기를 찾아 토먹골로 온 현수와 서윤에게 구출되고 현수와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가지고 있는 달의 정기로 현수나 서윤의 힘을 증폭 시켜줄수 있다. "신님. 신님은 저에게서 달의 정기를 가지고 가시고 나면 절 버리실 건가요?" 서윤 - 공 : 상제의 버려진 사생아. 천계인과 마계인의 혼혈.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것을 부릴줄 아는 이능(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특별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아름다운 얼굴만큼이나 행실이 가볍다. 여인을 좋아하나 귀찮은 일이 많아 여우와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17년을 아버지인 상제의 얼굴도 모르다 운계에 따라 현수의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맑은 순백의 기를 가진 태사의 고명딸 유진에게 관심이 가지만 그녀가 가진 그 기가 너무 싫다. "네가 나 만큼 더러운 여인이었다면, 너와 하룻밤 정도 보내는 건 일도 아니야. 하지만 안돼. 넌 더렵혀지면." 유진 - 수 : 천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맑은 순백의 기를 타고난 태사의 금지옥엽 고명딸. 절세미인. 단아함의 절정. 귀기에 홀려 은서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의 불행한 생활을 벗어나게 하고자 그 마을을 방문했다. 하지만 네번째 방문의 날 귀기와 마인의 등장으로 마을을 벗어나지 못하고 은서와 우물에 몸을 숨긴다. 현수와 서윤이 발견해 구해주면서 이들과 엮이게 된다. 16세 꽃다운 나이. 혼처가 물밀듯 들어오는데, 한숨이 짙어간다. 서윤을 마음에 품은 까닭이었다. "누가 그렇게 말하더이까? 낭자가 더럽다구요. 데려 오세요. 제가 요절을 낼 터이니." **** 조아라/포타/디리토에서 연재중입니다. 차후 생길 성인 회차는 두편으로 전체와 성인버전 두개로 나갑니다. 미 계약작입니다. wooRizip760@gmail.com

*** 역사적 고증 단 일푼도 없습니다 *** 후삼국이 하나로 통합된 고려시대. 상제의 역 기혈 현상을 잡기위한 달의 정기를 가지러간 어린 백호 현수. 하지만 운이 나쁘게도 마귀에게 쫓기던 아이가 달의 정기를 받고 있던 호수로 몸을 던지며 그 달의 정기를 잃어버린다. 새로운 운계(운명의 계시)는 그 사실을 예상이나 한 듯 새로운 운계를 내어놓고 현수는 그 아이를 찾아 서윤이라는 인간과 함께 찾아나서는데... 등장인물: 현수 - 공 : 사방신의 하나인 백호의 세번째 혈육. 어린 백호로 나이는 1292세. 천계로 치면 15세 정도 되는 나이. 이 세계 사람이 아닌만큼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다. 6척(약180cm) 장신. 맑은 정의 기운으로 귀기나 마계인을 처리한다. 정의 반대를 혐오하나 인간 만큼은 너무도 사랑하는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 운계의 계시에 따라 달의 정기를 상제에게 바쳐야 하는데, 수상한 일 투성이다. 그런 그녀가 운계에 따라 달의 정기를 삼킨 아이 은서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며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자식처럼 키우던 그 아이에게?" 은서 - 수 : 어린시절 마귀에게 쫓기다 뛰어들어간 호수에서 달의 정기를 삼켜버린 아이. 한없이 맑고 단정한 얼굴. 똑부러지는 성격. 우물쭈물 하고 싶은 말 못하고 잘 우는 찡찡이지만, 단호함이 있어 현수가 때로 쩔쩔맨다. 달의 정기를 이용해 귀신에 홀린 이를 구할 수 있다. 이 탓에 보호한다는 명목하의 먼 친척에게 이용만 당하던 불쌍한 아이. 달의 정기를 찾아 토먹골로 온 현수와 서윤에게 구출되고 현수와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가지고 있는 달의 정기로 현수나 서윤의 힘을 증폭 시켜줄수 있다. "신님. 신님은 저에게서 달의 정기를 가지고 가시고 나면 절 버리실 건가요?" 서윤 - 공 : 상제의 버려진 사생아. 천계인과 마계인의 혼혈.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것을 부릴줄 아는 이능(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특별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아름다운 얼굴만큼이나 행실이 가볍다. 여인을 좋아하나 귀찮은 일이 많아 여우와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17년을 아버지인 상제의 얼굴도 모르다 운계에 따라 현수의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맑은 순백의 기를 가진 태사의 고명딸 유진에게 관심이 가지만 그녀가 가진 그 기가 너무 싫다. "네가 나 만큼 더러운 여인이었다면, 너와 하룻밤 정도 보내는 건 일도 아니야. 하지만 안돼. 넌 더렵혀지면." 유진 - 수 : 천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맑은 순백의 기를 타고난 태사의 금지옥엽 고명딸. 절세미인. 단아함의 절정. 귀기에 홀려 은서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의 불행한 생활을 벗어나게 하고자 그 마을을 방문했다. 하지만 네번째 방문의 날 귀기와 마인의 등장으로 마을을 벗어나지 못하고 은서와 우물에 몸을 숨긴다. 현수와 서윤이 발견해 구해주면서 이들과 엮이게 된다. 16세 꽃다운 나이. 혼처가 물밀듯 들어오는데, 한숨이 짙어간다. 서윤을 마음에 품은 까닭이었다. "누가 그렇게 말하더이까? 낭자가 더럽다구요. 데려 오세요. 제가 요절을 낼 터이니." **** 조아라/포타/디리토에서 연재중입니다. 차후 생길 성인 회차는 두편으로 전체와 성인버전 두개로 나갑니다. 미 계약작입니다. wooRizip76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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