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자 (Balance 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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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능글공 #미남공 #미인수 #천상수 #상처공 #상처수 #계약관계 #운명로맨스 ‘운의 끈’의 태어나 한도윤은 불운에 갇혀 살아가는 인간이다. 열아홉에 부모를 잃고, 동생마저 병원에 묶여 있는 삶. 아무리 발버둥쳐도, 세상은 그를 끝없이 짓눌렀다. 그런 도윤 앞에 나타난 건, 균형을 지키는 존재 류서진. “우린 너같은 인간을 ‘운의 끈’이라고 해. 그리고 나는 균형자. 세상에 쌓인 불운을 바로잡는 존재지. 일종의 '신'이랑 비슷한거야. 너는 지금 내가 담당해야하는 운의 끈이고.”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서진은 도윤에게 불운을 끊어낼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을 들이밀었다. “장난치는 거예요? 아니면 유튜브 찍어요?” 서진은 입꼬리를 더 깊게 올리며 낮게 대답했다. “장난이면 좋겠지. 하지만 아쉽게도 난 지금, 너랑 계약을 하러 왔어.” 소멸을 원하는 균형자, 류서진. 불운으로 부터 달아나고 싶은 운의 끈, 한도윤. 불운과 소멸이 교차하는 순간, 피할 수 없는 끝이 기다리고 있었다. 한도윤(수) : 20세, 불운을 타고난 ‘운의 끈’ 류서진(공) : 미상, 소멸을 바라는 균형자 *musuncl93@gmail.com *자유연재

#현대판타지 #능글공 #미남공 #미인수 #천상수 #상처공 #상처수 #계약관계 #운명로맨스 ‘운의 끈’의 태어나 한도윤은 불운에 갇혀 살아가는 인간이다. 열아홉에 부모를 잃고, 동생마저 병원에 묶여 있는 삶. 아무리 발버둥쳐도, 세상은 그를 끝없이 짓눌렀다. 그런 도윤 앞에 나타난 건, 균형을 지키는 존재 류서진. “우린 너같은 인간을 ‘운의 끈’이라고 해. 그리고 나는 균형자. 세상에 쌓인 불운을 바로잡는 존재지. 일종의 '신'이랑 비슷한거야. 너는 지금 내가 담당해야하는 운의 끈이고.”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서진은 도윤에게 불운을 끊어낼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을 들이밀었다. “장난치는 거예요? 아니면 유튜브 찍어요?” 서진은 입꼬리를 더 깊게 올리며 낮게 대답했다. “장난이면 좋겠지. 하지만 아쉽게도 난 지금, 너랑 계약을 하러 왔어.” 소멸을 원하는 균형자, 류서진. 불운으로 부터 달아나고 싶은 운의 끈, 한도윤. 불운과 소멸이 교차하는 순간, 피할 수 없는 끝이 기다리고 있었다. 한도윤(수) : 20세, 불운을 타고난 ‘운의 끈’ 류서진(공) : 미상, 소멸을 바라는 균형자 *musuncl93@gmail.com *자유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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