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결]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
[완결] 태권도복을 입은 소년이 길거리에서 희망을 구해준 날 이후, 희망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생긴다. 몇 년 뒤 전국대회에서 만난 동경의 대상은 희망을 알아보지 못했다. “왜 울어 아가. 형들이랑 놀고 싶었어?” . . "기억을 못 했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계속 성질을 부린거야? 하하. 아가. 말을 하지 그랬어? 응? 앞으로는 섭섭한 게 있으면 꼭 잘 말 하기야. 나도 너 절대 잊지 않을테니까." . . 모든 것을 다 내어줄 것 처럼 굴던 사람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사랑한다고 수없이 속삭이던 그 말은 다 무엇이었던가. 그냥 제가 좋다고 따라다니니 장단을 맞추려던 것 뿐이었나. 그 사랑이란 말이 한없이 가벼운 말이었던 건가. 그래서 그렇게 쉽게 떠나버릴 수 있었나. '그냥 처음부터 나를 사랑한 적은 없었던 건가.' - 주인공 : 최 희망 (최종 키 195cm) 왜소한 체격의 어딘가 어두워 보이는 구석이 있는 소년. 급격한 성장기를 거쳐 거대해진다. 거대한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분리 불안 증세가 있다. 주인수 : 박 한 (최종 키 179cm) 순수하게 정의롭고 착한 아이. 맑은 눈동자가 가끔은 맑눈광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희망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다. - 스포츠물(종목: 태권도)을 빙자한 두 소년의 성장기입니다.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기 까지 아이들의 성장과 사랑을 지켜봐 주세요. *표지 작업 : 벨타리 작가님. 우왕좌왕하는 저를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계약작입니다. bl_dozer@daum.net
[완결] 태권도복을 입은 소년이 길거리에서 희망을 구해준 날 이후, 희망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생긴다. 몇 년 뒤 전국대회에서 만난 동경의 대상은 희망을 알아보지 못했다. “왜 울어 아가. 형들이랑 놀고 싶었어?” . . "기억을 못 했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계속 성질을 부린거야? 하하. 아가. 말을 하지 그랬어? 응? 앞으로는 섭섭한 게 있으면 꼭 잘 말 하기야. 나도 너 절대 잊지 않을테니까." . . 모든 것을 다 내어줄 것 처럼 굴던 사람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사랑한다고 수없이 속삭이던 그 말은 다 무엇이었던가. 그냥 제가 좋다고 따라다니니 장단을 맞추려던 것 뿐이었나. 그 사랑이란 말이 한없이 가벼운 말이었던 건가. 그래서 그렇게 쉽게 떠나버릴 수 있었나. '그냥 처음부터 나를 사랑한 적은 없었던 건가.' - 주인공 : 최 희망 (최종 키 195cm) 왜소한 체격의 어딘가 어두워 보이는 구석이 있는 소년. 급격한 성장기를 거쳐 거대해진다. 거대한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분리 불안 증세가 있다. 주인수 : 박 한 (최종 키 179cm) 순수하게 정의롭고 착한 아이. 맑은 눈동자가 가끔은 맑눈광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희망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다. - 스포츠물(종목: 태권도)을 빙자한 두 소년의 성장기입니다.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기 까지 아이들의 성장과 사랑을 지켜봐 주세요. *표지 작업 : 벨타리 작가님. 우왕좌왕하는 저를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계약작입니다. bl_dozer@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