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진(수)_29세 / 그림자작가 송이호(공)_29세 / 배우 [재능이덫이된그림자작가 X 일에진심인데착하기도한배우] 모종의 이유로 쓰레기 같은 인간의 그림자 노릇을 하며 하루하루 버티는 구해진. 쓰레기의 그림자니까 저도 쓰레기려니... 암만 그렇게 퉁쳐도 울컥하고 미치고 팔딱 뛸 것 같은 날이 있다. 그럴 때 구해진은, 삔또가 나가서, 삔또 나간 짓을 저지른다. 그 날도 그런 날들 중 하나였다. 그러니 그냥 대충 쳐맞고 지나가면 되는 거였는데... '니가 거기서 왜 나와'의 니가 국민배우, 모범배우 '송이호'인 순간 지나가지 못하고 일이 점점 이상하게 흘러간다. 이름을 잃고 그림자로 평생 살고자 했던 다짐이 점점 삔또가 나가 어디론가 사라져 간다. 외롭고 축축한 그늘에 선 구해진이 양지 바른 송이호를 만나 기어이 뚜벅뚜벅 제 길 걷게 되는 이야기 #현대물 #구원물 #성장물 #동갑내기 #미인수 #상처수 #성질참는수 #헤테로수 #미인미남공 #능력공 #다정공 #헌신공

구해진(수)_29세 / 그림자작가 송이호(공)_29세 / 배우 [재능이덫이된그림자작가 X 일에진심인데착하기도한배우] 모종의 이유로 쓰레기 같은 인간의 그림자 노릇을 하며 하루하루 버티는 구해진. 쓰레기의 그림자니까 저도 쓰레기려니... 암만 그렇게 퉁쳐도 울컥하고 미치고 팔딱 뛸 것 같은 날이 있다. 그럴 때 구해진은, 삔또가 나가서, 삔또 나간 짓을 저지른다. 그 날도 그런 날들 중 하나였다. 그러니 그냥 대충 쳐맞고 지나가면 되는 거였는데... '니가 거기서 왜 나와'의 니가 국민배우, 모범배우 '송이호'인 순간 지나가지 못하고 일이 점점 이상하게 흘러간다. 이름을 잃고 그림자로 평생 살고자 했던 다짐이 점점 삔또가 나가 어디론가 사라져 간다. 외롭고 축축한 그늘에 선 구해진이 양지 바른 송이호를 만나 기어이 뚜벅뚜벅 제 길 걷게 되는 이야기 #현대물 #구원물 #성장물 #동갑내기 #미인수 #상처수 #성질참는수 #헤테로수 #미인미남공 #능력공 #다정공 #헌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