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삼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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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굴림 #첫사랑 #비극로맨스 #잔혹동화 #선택과대가 #게임처럼보이는세계 게임인 줄 알았는데, 현실 같다. 이리저리 치이지만, 현실보다 더욱 따뜻한 이 세계를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었다. **** "잠깐! 뛰는 거 반칙이지! 네가 왜 점프를 해?!" 레벨 1 풀슬라임을 상대로 죽을 뻔한 륜. [현재 체력 50% / 마나 38%] [마나 고갈 상태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가혹했다. -- "대체 어느 부분에서 플래그가 선 건데요?" 최고사령관의 침실. 키스 직전. 륜이 내민 손바닥 하나에 거절 당한 남자는 웃었다. 그리고 그날부터, 그는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무색의 투명한 오오라를 가진 여자가, 그의 권태를 처음으로 깨뜨린 날이었다. -- "너의 모든 기억과 경험을 나에게 주는 거야." 붉은 눈의 괴물을 피해 달아난 끝, 도착한 탑. 그곳의 주인은 로그를 마음대로 조작했다. 그리고 마나 고갈로 무너지는 륜의 육체에 키스하며 마나를 흘려 넣었다. "다음엔, 분명한 대가를 치르도록." -- [수치스러움: Lv.1로 분류됩니다] 배가 고파 죽겠는데 타이밍 맞춰 꼬르륵 울리는 소리. 하필이면 카헨 앞에서. [감정 해석 절차 개시 → 수치심으로 분류] "정말이지 수치스럽다. 글자로 확인 사살 하지 마. 저장 하지 마." -- "그냥 '륜'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데요." "네. 륜 아가씨." 테이얀의 정확히 틀린 대답. 순진무구한 미소를 지으며 그는 '아가씨'를 빼지 않았다. 그리고 륜은 포기했다. --

#여주 #굴림 #첫사랑 #비극로맨스 #잔혹동화 #선택과대가 #게임처럼보이는세계 게임인 줄 알았는데, 현실 같다. 이리저리 치이지만, 현실보다 더욱 따뜻한 이 세계를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었다. **** "잠깐! 뛰는 거 반칙이지! 네가 왜 점프를 해?!" 레벨 1 풀슬라임을 상대로 죽을 뻔한 륜. [현재 체력 50% / 마나 38%] [마나 고갈 상태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가혹했다. -- "대체 어느 부분에서 플래그가 선 건데요?" 최고사령관의 침실. 키스 직전. 륜이 내민 손바닥 하나에 거절 당한 남자는 웃었다. 그리고 그날부터, 그는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무색의 투명한 오오라를 가진 여자가, 그의 권태를 처음으로 깨뜨린 날이었다. -- "너의 모든 기억과 경험을 나에게 주는 거야." 붉은 눈의 괴물을 피해 달아난 끝, 도착한 탑. 그곳의 주인은 로그를 마음대로 조작했다. 그리고 마나 고갈로 무너지는 륜의 육체에 키스하며 마나를 흘려 넣었다. "다음엔, 분명한 대가를 치르도록." -- [수치스러움: Lv.1로 분류됩니다] 배가 고파 죽겠는데 타이밍 맞춰 꼬르륵 울리는 소리. 하필이면 카헨 앞에서. [감정 해석 절차 개시 → 수치심으로 분류] "정말이지 수치스럽다. 글자로 확인 사살 하지 마. 저장 하지 마." -- "그냥 '륜'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데요." "네. 륜 아가씨." 테이얀의 정확히 틀린 대답. 순진무구한 미소를 지으며 그는 '아가씨'를 빼지 않았다. 그리고 륜은 포기했다. --

역하렘피폐집착게임속환생후회굴림먼치킨비극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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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멋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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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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