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현대물/정치물/나이차커플] “키스할래요?” “아니.” “왜? 내가 남자라서?”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해.” “나랑 해봐요. 진짜 안 좋아하는지.” 헤테로를 넘어 사람 자체에 관심이 없던 휘건에게 애교를 넘어 요염하기 짝이 없는 도윤이 달려들었다. 최연소 국회의원을 꿈꾸며 깨끗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던 휘건은 스무 살에 꼭 첫 경험을 하겠다는 도윤의 계획에 휘말린다. 보수의 끝판인 정치계에서 그들의 사랑은 인정받을 수 있을까? === 고휘건(공) : 28세, 정치가문의 외아들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정치인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정치인이 되어야 했다. 그들이 이루지 못한 유일한 타이틀,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기 위한 준비를 거의 다 마쳤다. 마지막 퍼즐 조각을 찾기 위해 방문한 클럽에서 마주친 꼬맹이가 겁도 없이 도발을 한다. 그런 어설픈 유혹에 내가 넘어갈 것 같아? 우스워 보이는 유혹을 비웃던 나는 다음날 혼자, 침대에서 눈을 떴다. [미남공/뇌섹공/집착공/다정공/헤테로공] 강도윤(수) : 20세, 부동산 재벌의 손자 부족하다는 단어의 뜻을 모르고 자랐다. 늘 풍족했고 뭐든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첫 경험도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줄로 알고 있었다. 한국에 들어와 작정하고 방문한 클럽에서 입맛이 도는 남자를 찾았다. 사람들은 모두 날 좋아한다고. 그러니까 형도 날 좋아하게 될 거야. 그는 완벽한 남자였다. 까닥하다간 첫 경험이 아니라 첫사랑이 될 것 같아서 도망쳤다. 그런데 금방 다시 그를 마주쳤고, 다시 만난 그는 여전히 완벽했다. 꿈 마저도 완벽한 그의 옆자리에 난 어울리는 사람일까? 다시 만난 그는 여전히 완벽했다. 꿈 마저도 완벽한 그의 옆자리에 난 어울리는 사람일까? [유혹수/미인수/애교수/얼빠수/도망수] 표지 : 자체제작 aka.sooldam@gmail.com
[원나잇/현대물/정치물/나이차커플] “키스할래요?” “아니.” “왜? 내가 남자라서?”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해.” “나랑 해봐요. 진짜 안 좋아하는지.” 헤테로를 넘어 사람 자체에 관심이 없던 휘건에게 애교를 넘어 요염하기 짝이 없는 도윤이 달려들었다. 최연소 국회의원을 꿈꾸며 깨끗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던 휘건은 스무 살에 꼭 첫 경험을 하겠다는 도윤의 계획에 휘말린다. 보수의 끝판인 정치계에서 그들의 사랑은 인정받을 수 있을까? === 고휘건(공) : 28세, 정치가문의 외아들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정치인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정치인이 되어야 했다. 그들이 이루지 못한 유일한 타이틀,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기 위한 준비를 거의 다 마쳤다. 마지막 퍼즐 조각을 찾기 위해 방문한 클럽에서 마주친 꼬맹이가 겁도 없이 도발을 한다. 그런 어설픈 유혹에 내가 넘어갈 것 같아? 우스워 보이는 유혹을 비웃던 나는 다음날 혼자, 침대에서 눈을 떴다. [미남공/뇌섹공/집착공/다정공/헤테로공] 강도윤(수) : 20세, 부동산 재벌의 손자 부족하다는 단어의 뜻을 모르고 자랐다. 늘 풍족했고 뭐든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첫 경험도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줄로 알고 있었다. 한국에 들어와 작정하고 방문한 클럽에서 입맛이 도는 남자를 찾았다. 사람들은 모두 날 좋아한다고. 그러니까 형도 날 좋아하게 될 거야. 그는 완벽한 남자였다. 까닥하다간 첫 경험이 아니라 첫사랑이 될 것 같아서 도망쳤다. 그런데 금방 다시 그를 마주쳤고, 다시 만난 그는 여전히 완벽했다. 꿈 마저도 완벽한 그의 옆자리에 난 어울리는 사람일까? 다시 만난 그는 여전히 완벽했다. 꿈 마저도 완벽한 그의 옆자리에 난 어울리는 사람일까? [유혹수/미인수/애교수/얼빠수/도망수] 표지 : 자체제작 aka.sooldam@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