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그러니까 우리, 이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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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 #미남공 #미인수 #한품수 #순정공 #소꿉친구 #임신수 #임신튀 #대형견공 #햇살수 #수에게만다정공 #도망수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가졌다. 태어나서부터 줄곧 함께였던 우리는, 마치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들었고 당연하게 결혼했다. 그러나 유선재는 '아이'를 싫어한다. 우리의 결혼 조건은 '딩크'로 살아가는 것. 상관없었다. 나역시 당연히 그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덜컥 임신을 해버렸다. 유선재가 싫어하는 건 아이, 그리고 약속을 깨는 일. 나는 이대로 유선재에게 미움 받게 될까? 그렇다면 차라리 그의 앞에서 사라지는게 낫지 않을까? 남편의 마음도 모르고 도망다니는 임산부와 그런 그를 찾아 전국을 헤매는 순정공의 좌충우돌 신혼기. 공 : 유선재(28) / 극우성알파 그의 인생은 단 하나의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한여울. 태어나서 제일 처음 좋아한 것이 한여울이고, 한여울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을 만큼 세상이 한여울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부부라고 자신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한여울이 사라졌다. 유선재의 세상이 무너졌다. 수 : 한여울(28) / 열성오메가 유선재는 주인집 아들이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버지 회사의 원청, 우리 식구를 먹여살리는 '파인가구'의 셋째 아들. 태어난 순간부터 갑이었던 유선재에게 맞춰 살아가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유선재를 마음에 담았다. 그런 그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청혼했을 때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 그랬기에, 그런 그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았다. 그에게 미움받느니, 눈앞에서 사라지는게 둘 다에게 좋다고 생각하고 그를 떠난다. *미계약작 *메일 : usan83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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