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의 낮은 짧고 밤은 길다. 순백색의 평원은 보는 것만으로도 고요를 선사했다. 하지만 끝이 없을 정도로 넓었다. 저 먼 곳을 봐도 하얗고, 더 먼 곳을 봐도 하얗다. 따듯한 남부도시, 미에타에서 온 어린 백작 비올라는 아무 준비도 없이 북부로 향했다. 표지 : 픽사베이 문의: parkyj5027@naver.com 작품표지와 소개글이 바뀔 수도 있어요
북부의 낮은 짧고 밤은 길다. 순백색의 평원은 보는 것만으로도 고요를 선사했다. 하지만 끝이 없을 정도로 넓었다. 저 먼 곳을 봐도 하얗고, 더 먼 곳을 봐도 하얗다. 따듯한 남부도시, 미에타에서 온 어린 백작 비올라는 아무 준비도 없이 북부로 향했다. 표지 : 픽사베이 문의: parkyj5027@naver.com 작품표지와 소개글이 바뀔 수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