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우리를 지켜주는 울타리일까, 아니면 우리를 묶어두는 족쇄일까." 범죄자 20명, 그리고 일반인 80명. 모든 법이 금지된 자들과, 법을 절대 지켜야 하는 자들. 살인도, 약탈도, 배신도 범죄자에겐 자유, 반격도, 방어도, 복수도 일반인에겐 죄악. 완벽히 불균형한 섬에서, 한 명의 평범한 청년이 법을 무기로 삼아 괴물 같은 범죄자들과 맞선다.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진짜 법을 다시 쓰기 위해.
"법은 우리를 지켜주는 울타리일까, 아니면 우리를 묶어두는 족쇄일까." 범죄자 20명, 그리고 일반인 80명. 모든 법이 금지된 자들과, 법을 절대 지켜야 하는 자들. 살인도, 약탈도, 배신도 범죄자에겐 자유, 반격도, 방어도, 복수도 일반인에겐 죄악. 완벽히 불균형한 섬에서, 한 명의 평범한 청년이 법을 무기로 삼아 괴물 같은 범죄자들과 맞선다.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진짜 법을 다시 쓰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