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된 취업 실패로 좌절하던 주인공 이현우, 어김없이 구직 사이트를 둘러 보던 중 ‘꿈 만드는 회사’의 공고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한다. 안정적 급여, 나쁘지 않은 복지까지. 뭐하는 회사인지 궁금한 나머지 면접 일정을 잡고 덜컥 합격했다. 맡은 업무는 말 그대로 꿈을 재창조하는 일. 이게 도대체 뭔지... 그런 생각을 하며 의뢰인의 꿈에 접속한다. 꼭 가지고 싶은 꿈 또는 꼭 떨치고 싶은 꿈을 창조하는 이 회사, 그런데 자꾸만 사건이 펼쳐지는데.... 정말 장기 근속하기에 괜찮은 회사인 걸까?

거듭된 취업 실패로 좌절하던 주인공 이현우, 어김없이 구직 사이트를 둘러 보던 중 ‘꿈 만드는 회사’의 공고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한다. 안정적 급여, 나쁘지 않은 복지까지. 뭐하는 회사인지 궁금한 나머지 면접 일정을 잡고 덜컥 합격했다. 맡은 업무는 말 그대로 꿈을 재창조하는 일. 이게 도대체 뭔지... 그런 생각을 하며 의뢰인의 꿈에 접속한다. 꼭 가지고 싶은 꿈 또는 꼭 떨치고 싶은 꿈을 창조하는 이 회사, 그런데 자꾸만 사건이 펼쳐지는데.... 정말 장기 근속하기에 괜찮은 회사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