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넥 대륙의 유일무이한 대제국, 크란티아의 막내 황자인 오토는 오래전부터 앙숙 관계에 있는 이웃 나라, 오르시나를 방문한다. 그리고, 그곳의 유일한 공주이자 왕세녀, ‘나시사’에게 반하고 만다. “정말 당돌하시군요, 어린 황자님께서는. 처음 만난 날, 처음 만난 사람에게 고백인가요? …그러나 나는 솔직한 사람이 싫지 않아요.” “일어나셨군요, 오토. 자, 어서 준비하세요. 오늘은 데이트랍니다. 10분 안에 출발합니다.” 세 살 연상인 걸크러시 왕녀님과 세 살 연하인 아기사자 황자님의 치고받는 신감각 성장 로맨스. (거의 씩씩한 줄리엣 x 씩씩한 로미오....ㅋㅋㅋㅋㅋㅋㅋ) 메일 : 작가소개 참고 표지 : pixabay

케넥 대륙의 유일무이한 대제국, 크란티아의 막내 황자인 오토는 오래전부터 앙숙 관계에 있는 이웃 나라, 오르시나를 방문한다. 그리고, 그곳의 유일한 공주이자 왕세녀, ‘나시사’에게 반하고 만다. “정말 당돌하시군요, 어린 황자님께서는. 처음 만난 날, 처음 만난 사람에게 고백인가요? …그러나 나는 솔직한 사람이 싫지 않아요.” “일어나셨군요, 오토. 자, 어서 준비하세요. 오늘은 데이트랍니다. 10분 안에 출발합니다.” 세 살 연상인 걸크러시 왕녀님과 세 살 연하인 아기사자 황자님의 치고받는 신감각 성장 로맨스. (거의 씩씩한 줄리엣 x 씩씩한 로미오....ㅋㅋㅋㅋㅋㅋㅋ) 메일 : 작가소개 참고 표지 :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