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라는 단어의 뜻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머릿속에는 오직 단 한 사람뿐이었다. 그리고 그 존재는 부록처럼 딸려 오는 ‘짝사랑’의 뜻도 단번에 이해하게 했다. 10년 만에 재회한 현예도는 여전했다. 다정하고 듬직했으며 커다란 덩치와는 맞지 않게 손길이 닿는 곳마다 세심했다. 여기까지가 재회한 당일에 느꼈던 감상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라. 덩치가 태산 같은 녀석이라 그런가? “이 변태 새끼야.......” 애가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한 것 같다. * * * #현대물#인외존재#수인물#청게#일상물#달달물#짝사랑물#오해/착각#재회물#서브공있음 양유안(수)-(18세-??세), 170cm 58kg, 고양이 수인 #미인수#순진수#(왕)소심수#조빱수#잔망수#허당수#가난수#병약수#가끔엉뚱한짓함#조용히사고침 현예도(공)-(18세-??세), 192cm 88kg, 재규어 수인 #미남공#능글공#집착공#다정공#재벌공#대형견공#사랑꾼공#가끔예민함#조용히수습함 -계약작입니다. 차기작 문의 받지 않습니다(_ _) -소개글, 키워드 수정이 자유롭습니다 -자유연재 -표지 @toseong0224
‘첫사랑’이라는 단어의 뜻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머릿속에는 오직 단 한 사람뿐이었다. 그리고 그 존재는 부록처럼 딸려 오는 ‘짝사랑’의 뜻도 단번에 이해하게 했다. 10년 만에 재회한 현예도는 여전했다. 다정하고 듬직했으며 커다란 덩치와는 맞지 않게 손길이 닿는 곳마다 세심했다. 여기까지가 재회한 당일에 느꼈던 감상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라. 덩치가 태산 같은 녀석이라 그런가? “이 변태 새끼야.......” 애가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한 것 같다. * * * #현대물#인외존재#수인물#청게#일상물#달달물#짝사랑물#오해/착각#재회물#서브공있음 양유안(수)-(18세-??세), 170cm 58kg, 고양이 수인 #미인수#순진수#(왕)소심수#조빱수#잔망수#허당수#가난수#병약수#가끔엉뚱한짓함#조용히사고침 현예도(공)-(18세-??세), 192cm 88kg, 재규어 수인 #미남공#능글공#집착공#다정공#재벌공#대형견공#사랑꾼공#가끔예민함#조용히수습함 -계약작입니다. 차기작 문의 받지 않습니다(_ _) -소개글, 키워드 수정이 자유롭습니다 -자유연재 -표지 @toseong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