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짝사랑공x웃는얼굴침못뱉수] 동네에서 '강언덕'이라 불리며 친구들에게 왕따 당하는 강철. 엄마의 소망처럼, 마침내 그의 이름을 진심으로 불러줄 사람이 나타나는데….. 초등학교 4학년, 이나무가 사동구로 전학을 온다. 그것도 같은 반, 옆자리 짝꿍으로. “철아, 흑, 미안해.” “…….” “미안해, 철아. 철아….” 하지만 그가 무심코 저지른 '치명적 실수'가 강철의 마음에 균열을 낸다. 인물 소개 이나무(공) 소심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햇살 같은 존재. 강철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노력은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히고 만다. 강철(수) 천사 같은 얼굴과는 달리 까칠하기 짝이없는 악마 같은 성격을 가졌다. 이나무가 저지른 끔찍한 실수로 인해 그를 몹시 미워하게 된다. *공/수가 함께 성장하며 성큼성큼 가까워지는 이야기입니다. *감상을 방해하는 댓글은 확인 후, 무통보 삭제 처리 *오탈자 및 비문 감정선 수시 퇴고 *지적은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표지: 미리캔버스 *미계약작 기타 문의 wwwunknow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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