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갚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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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결혼 시켜주러 왔어.'' 베타라는 이유로 당연하게 학대를 받아야 했던 임해건. 그리고 손길 하나로 그 악몽을 끝내 준 해윤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 지옥 같은 곳을 떠난 지 7년 만에, 해건은 사랑해 마지 않는 저의 은인, 윤결의 각인을 돕기 위해 돌아왔다. 하지만 생각 외의 일까지 맡게 되는데. “그으…, 혹시, 도와줄까?” “나, 나라도 괜찮으면 말이야. 그러니까 혹시…….” “내가 풀어줄까? 그거, 러트.” 예전과 달리, 더 이상 해건이 단순한 도구로는 보이지 않는 윤결. 또다시 손끝에서 흘러나가려는 해건을, 이번엔 어떻게 제 곁에 주저앉힐 것인가. "해건아." "형 미워하면 안 돼." "해건이는 형 미워하지 마." "형이 사랑해, 많이." #오메가버스 #재회물 #알파공 #베타수 #계략공 #얀데레공 #하라구로공 #집착 #미인공 #연상공 #짝사랑공..인데 수는 아님; #쾌남수 #짝사랑수 #헌신수 #햇살수 #연하수 #도망수..는 아닌데 일단 도망이 특기수 - 해윤결 (우성 알파, 28세, 189cm) 명문 알파 가문의 외동아들. 겉으로는 늘 여유롭고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며,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보이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 미소 뒤에는 계산과 냉정이 자리한다. 타인의 마음을 관찰하고 이용하는 데 주저하지 않으며, 어린 시절 임해건을 도운 것조차 훗날 자신의 필요에 쓸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 겉모습은 너그럽고 매혹적이지만, 내면은 어둡고 집요하다. 집착을 사랑으로 착각하며 상대를 구속하고, 이용하면서도 스스로는 진심을 인정하지 못한다. - 임해건 (베타, 27세, 182cm) 우성 알파 가문에서 유일하게 베타로 태어나 방치와 학대를 받으며 성장했다. 어린 시절, 윤결이 자신을 챙겨주며 학대가 멈추자 그는 윤결을 구원자이자 전부로 여기게 되었다. 성인이 되어 다시 윤결 곁으로 돌아온 해건은, 자신이 도구로 쓰일 운명을 알면서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인물. 그러나 그는 단순한 희생자나 수동적 존재라기보단, 밝고 강인한 멘탈을 지닌 성격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다. 윤결의 집착과 하 민의 괴롭힘을 담담히 견디며, 오히려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은 그가 은혜를 갚으려는 선택이 결코 약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드러낸다. *계약작 *표지: 미리캔버스 *Contact: 10medal@naver.com, @10medal_9

“형." "결혼 시켜주러 왔어.'' 베타라는 이유로 당연하게 학대를 받아야 했던 임해건. 그리고 손길 하나로 그 악몽을 끝내 준 해윤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 지옥 같은 곳을 떠난 지 7년 만에, 해건은 사랑해 마지 않는 저의 은인, 윤결의 각인을 돕기 위해 돌아왔다. 하지만 생각 외의 일까지 맡게 되는데. “그으…, 혹시, 도와줄까?” “나, 나라도 괜찮으면 말이야. 그러니까 혹시…….” “내가 풀어줄까? 그거, 러트.” 예전과 달리, 더 이상 해건이 단순한 도구로는 보이지 않는 윤결. 또다시 손끝에서 흘러나가려는 해건을, 이번엔 어떻게 제 곁에 주저앉힐 것인가. "해건아." "형 미워하면 안 돼." "해건이는 형 미워하지 마." "형이 사랑해, 많이." #오메가버스 #재회물 #알파공 #베타수 #계략공 #얀데레공 #하라구로공 #집착 #미인공 #연상공 #짝사랑공..인데 수는 아님; #쾌남수 #짝사랑수 #헌신수 #햇살수 #연하수 #도망수..는 아닌데 일단 도망이 특기수 - 해윤결 (우성 알파, 28세, 189cm) 명문 알파 가문의 외동아들. 겉으로는 늘 여유롭고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며,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보이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 미소 뒤에는 계산과 냉정이 자리한다. 타인의 마음을 관찰하고 이용하는 데 주저하지 않으며, 어린 시절 임해건을 도운 것조차 훗날 자신의 필요에 쓸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 겉모습은 너그럽고 매혹적이지만, 내면은 어둡고 집요하다. 집착을 사랑으로 착각하며 상대를 구속하고, 이용하면서도 스스로는 진심을 인정하지 못한다. - 임해건 (베타, 27세, 182cm) 우성 알파 가문에서 유일하게 베타로 태어나 방치와 학대를 받으며 성장했다. 어린 시절, 윤결이 자신을 챙겨주며 학대가 멈추자 그는 윤결을 구원자이자 전부로 여기게 되었다. 성인이 되어 다시 윤결 곁으로 돌아온 해건은, 자신이 도구로 쓰일 운명을 알면서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인물. 그러나 그는 단순한 희생자나 수동적 존재라기보단, 밝고 강인한 멘탈을 지닌 성격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다. 윤결의 집착과 하 민의 괴롭힘을 담담히 견디며, 오히려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은 그가 은혜를 갚으려는 선택이 결코 약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드러낸다. *계약작 *표지: 미리캔버스 *Contact: 10medal@naver.com, @10medal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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