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결혼식에서, 채연우(27세)는 보석 브랜드 셀레스틴의 대표 정이건(33세)에게 능력을 담보로 한 파격적인 계약 제안을 받는다. 그것도 자신이 아니면 안 된다고 말하는, 그런 오만한 확신과 함께. 희소한 가치만을 추구하는 정이건, 능력이 있기에 자신의 오만이 용서된다고 믿는 그는, 의사 집안에서 유일하게 포토그래퍼가 된 연우의 뛰어난 재능을 정확히 꿰뚫어 본다. "채연우 씨, 당신 능력 있잖아요. 왜 그걸 드러내지 않지?" 가족의 기대 속에서 자존감을 숨기고 살아온 연우. 그녀는 이건의 끝없는 오만한 확신 앞에서 자신에게 정말로 그런 능력이 있는지 의심하게 되는데…. "... 저는 정이건 씨가 아니에요." 그녀가 자신의 가치를 부정할수록, 이건의 확신은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깊어지기까지 한다. 과연 연우는 그에게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낼 수 있을까? 주5회 연재 예정(주말 제외) saltebe52@gmail.com
첫사랑의 결혼식에서, 채연우(27세)는 보석 브랜드 셀레스틴의 대표 정이건(33세)에게 능력을 담보로 한 파격적인 계약 제안을 받는다. 그것도 자신이 아니면 안 된다고 말하는, 그런 오만한 확신과 함께. 희소한 가치만을 추구하는 정이건, 능력이 있기에 자신의 오만이 용서된다고 믿는 그는, 의사 집안에서 유일하게 포토그래퍼가 된 연우의 뛰어난 재능을 정확히 꿰뚫어 본다. "채연우 씨, 당신 능력 있잖아요. 왜 그걸 드러내지 않지?" 가족의 기대 속에서 자존감을 숨기고 살아온 연우. 그녀는 이건의 끝없는 오만한 확신 앞에서 자신에게 정말로 그런 능력이 있는지 의심하게 되는데…. "... 저는 정이건 씨가 아니에요." 그녀가 자신의 가치를 부정할수록, 이건의 확신은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깊어지기까지 한다. 과연 연우는 그에게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낼 수 있을까? 주5회 연재 예정(주말 제외) saltebe52@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