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애(愛)

1,005명 보는 중
4개의 댓글

70

·

52

·

55

예쁜게 죄인 세자 미인단단수와 그에게 점점 미쳐가는 황제 떡대광공의 이야기. 집착공X무심수 / 황제공X왕세자수 절세미인인 어미의 얼굴을 쏙 빼닮은 왕세자 선우현. 그의 나라는 무자비한 제국 황제 혁범에게 짓밟히고, 선우현은 혁범의 남첩이 된다. 혁범에게 숙이지 않는 유일한 존재인 선우현은 그의 다음 목표가 되고, 선우현은 밤마다 혁범의 품에 갇히면서도 복수를 잊지 않는다. 그를 굴복시키려던 혁범은 처음으로 '사랑'을 배우고 상실을 두려워하게 되는데... #집착공 #강공>#광공 #무심수 #단단수 #미인수 #굴림수 #애증 #몸정>맘정 #황제공 #왕세자수 #동양풍 #가상왕조 #궁정물 #시대물 #왕족/귀족 #헤테로였공 #개아가공>연애초보공 #연애둔감수 #동정수 #까칠수 #서브공있음 어리愛 ... 어리숙한 사랑 / 어리석은 사랑 혁범(메인공): 35세. 대제국 이서국의 황제다. 태자가 된 것도, 즉위 후 주변국을 정벌하며 피를 흘린 것도 모두 단 하나의 목표 때문이었다. 비류국의 멸망. 즉위 10년 만에 그 꿈을 이루었을 때, 인생의 목적은 끝난 줄 알았다. 하지만 그 폐허 속에서 자신에게 반항하는 비류국 세자 선우현을 만난다. 그날 이후, 혁범의 세상은 한 사람으로 채워진다. 굴복시키려던 남자에게서,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배운다. 7척(약 210cm)에 이르는 거대한 체구, 군신들이 고개를 들지 못하는 위압감. 그 안에 숨어 있는 인간적인 결핍이, 그를 가장 위험한 황제로 만들었다. 선우현(수): 20세. 비류국의 마지막 왕세자다. 막 관례를 치른 스무 살의 사내는, 한 나라의 멸망과 함께 황제의 손에 노리개로 떨어진다. 그의 몸은 정복자의 욕망에 묶였지만, 마음은 끝내 굴복하지 않는다. 하루하루 모욕과 견제를 견디며, 언젠가 복수를 하리라 다짐한다. 그의 복수심은 점점 다른 감정과 섞이고, 혼란으로 번진다. 6척(약 180cm)에 못 미치는 키에 다부진 몸을 가졌다. 미색이 빼어난 모후를 그대로 닮아 미인의 얼굴을 하고 있다. 기품과 아름다움, 단단함이 공존하는 인물. 아름다운 외양은 언제나 그를 위험하게 만든다. 한세열(서브공): 30세. 이서국의 황궁과 혁범의 안위를 책임지는 근장상장군. 혁범과의 오랜인연으로 그의 총신이며 충정이 남다르다. 그가 황제의 뜻을 거스르기 시작한 건 선우현을 마주한 순간부터였다. 그의 연정은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한결같다. 6척 반의 건장한 체격. 혁범과는 또 다른 강인함 속의 온기를 지닌 남자다. ※ 본 작품에는 비자발적 상황이나 폭력적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지)픽사베이 X(구 트위터) @gwiwolwitch

예쁜게 죄인 세자 미인단단수와 그에게 점점 미쳐가는 황제 떡대광공의 이야기. 집착공X무심수 / 황제공X왕세자수 절세미인인 어미의 얼굴을 쏙 빼닮은 왕세자 선우현. 그의 나라는 무자비한 제국 황제 혁범에게 짓밟히고, 선우현은 혁범의 남첩이 된다. 혁범에게 숙이지 않는 유일한 존재인 선우현은 그의 다음 목표가 되고, 선우현은 밤마다 혁범의 품에 갇히면서도 복수를 잊지 않는다. 그를 굴복시키려던 혁범은 처음으로 '사랑'을 배우고 상실을 두려워하게 되는데... #집착공 #강공>#광공 #무심수 #단단수 #미인수 #굴림수 #애증 #몸정>맘정 #황제공 #왕세자수 #동양풍 #가상왕조 #궁정물 #시대물 #왕족/귀족 #헤테로였공 #개아가공>연애초보공 #연애둔감수 #동정수 #까칠수 #서브공있음 어리愛 ... 어리숙한 사랑 / 어리석은 사랑 혁범(메인공): 35세. 대제국 이서국의 황제다. 태자가 된 것도, 즉위 후 주변국을 정벌하며 피를 흘린 것도 모두 단 하나의 목표 때문이었다. 비류국의 멸망. 즉위 10년 만에 그 꿈을 이루었을 때, 인생의 목적은 끝난 줄 알았다. 하지만 그 폐허 속에서 자신에게 반항하는 비류국 세자 선우현을 만난다. 그날 이후, 혁범의 세상은 한 사람으로 채워진다. 굴복시키려던 남자에게서,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배운다. 7척(약 210cm)에 이르는 거대한 체구, 군신들이 고개를 들지 못하는 위압감. 그 안에 숨어 있는 인간적인 결핍이, 그를 가장 위험한 황제로 만들었다. 선우현(수): 20세. 비류국의 마지막 왕세자다. 막 관례를 치른 스무 살의 사내는, 한 나라의 멸망과 함께 황제의 손에 노리개로 떨어진다. 그의 몸은 정복자의 욕망에 묶였지만, 마음은 끝내 굴복하지 않는다. 하루하루 모욕과 견제를 견디며, 언젠가 복수를 하리라 다짐한다. 그의 복수심은 점점 다른 감정과 섞이고, 혼란으로 번진다. 6척(약 180cm)에 못 미치는 키에 다부진 몸을 가졌다. 미색이 빼어난 모후를 그대로 닮아 미인의 얼굴을 하고 있다. 기품과 아름다움, 단단함이 공존하는 인물. 아름다운 외양은 언제나 그를 위험하게 만든다. 한세열(서브공): 30세. 이서국의 황궁과 혁범의 안위를 책임지는 근장상장군. 혁범과의 오랜인연으로 그의 총신이며 충정이 남다르다. 그가 황제의 뜻을 거스르기 시작한 건 선우현을 마주한 순간부터였다. 그의 연정은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한결같다. 6척 반의 건장한 체격. 혁범과는 또 다른 강인함 속의 온기를 지닌 남자다. ※ 본 작품에는 비자발적 상황이나 폭력적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지)픽사베이 X(구 트위터) @gwiwolwitch

동양풍강공집착공광공미인수애증굴림수무심수동정수몸정>맘정
회차 11
댓글 4
이멋공 0
롤링 0
최신순
좋아요순
loading
  •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은 작가님께 힘이돼요!